KING JESUS

날 향한 용서의 자세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날 향한 용서의 자세

KING JESUS 2009. 9. 3. 11:17

신앙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앞에 하는 것이다.

나 처럼 살아계신 나 처럼 말씀하시고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아 계시고 그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한

내 아버지께서 지금 내 앞에 살아계신다. 아멘.

 

언제나 "내가 있다. 내가 한다.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살아계신다.

지금도 날 인도하시고 계시고 내게 끝임없는 은혜와 코치를 해주시고 계신다. 아멘.

 

지금 내 앞에 살아계신 하나님께 존중을 드림이 신앙의 최고점이다.

내 아버지를 존중히 여겨드림이 예수모신 아들된 당연한 정신이고 자세이다. 그 분을 얼마나 높이느냐고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내 아버지를 높임이 정말로 중요한 주제이다.

 

내 아버지 하나님을 존중이 여겨드리는 최고의 존중은 그 분의 말씀(뜻)을 순종하는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 예수모신 아들된 나에게 가장 말씀하고 싶어하시고 담기를 원하시는 말씀을 듣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예수모신 아들된 나에게 가장 원하시는 말씀은 "항상 기뻐하라."이다.

천지를 창조할 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천국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기쁨의 대 테마로 움직이시고 계신다.

 

내가 왜 기뻐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이유는 내 창조자 아버지께서 예수모신 아들된 나에게 원하시는 음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쁨은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기쁨은 충성을 만들어 내고 사랑을 만들어 내고 감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충성은 정말로 잘하는데 그 마음속에 기쁨이 없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랑은 정말로 헌신하는데 그 마음속에 기쁨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바람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꼐서는 창세전 나를 기쁨으로 나를 창조하셨고 기쁨으로 이 세상을 살기를 원하시고

기쁨으로 천국에 들어오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기쁨"이라는 주제는 하나님과 모든 성경안에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정말로 엄청난 대 주제인 것 같다.

기쁨을 뺀 모든 것은 뼈대만 남은 아주 앙성한 가지인 것 같다.

 

내 삶의 현장에서 항상 기쁨이라는 주제를 은혜롭게 누리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대 진리이기 때문에 순종하게 되고 그 분의 뜻 앞에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 같다.

 

기쁨은 용서를 바탕으로 한 기쁨이 최고의 경건이다.

용서의 바탕 위에 (-) 기쁨인 "내가 가장 어려울 때를 기억하고" "공감과 이해" "100을 100으로 열어보고" "처음 사랑을 기억하고"가 의미있게 된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용서이고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내게 일만달란트 탕감의 용서를 베풀어 주셨다. 지금도 예수님의 피로 내 모든 죄를 씻기신다.

 

하나님께서는 언제고 나를 용서하신다. 그리고 기뻐하시며 사랑해 주신다.

문제는 내가 나를 용서하느냐?이다. 내가 나를 용서치 않으면 나를 사랑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내 과거의 인생은 내가 꼴값하고 다닌 것 같은 온통 죄 많은 죄인의 발자취같이 느낄 때가 있다.

이것은 나를 죽이고 나를 정죄하고 나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게 되고 나를 기뻐하지 못하게 된다.

 

예수피로 덮혀진 내가 나를 용서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기뻐하는 사람이 된다.

이 사람은 진정으로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지금도 날 용서하시고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나를 나는 나를 기뻐하는가?(목사님 질문에) 섬뜻 망설여졌다. 난 나를 기뻐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난 나의 실수도 알고 나의 허물도 알고 나의 죄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날 용서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실수, 그 허물, 그 죄, 그 못난 점 모든 나약함들이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완전히 씻기어 졌는데도 말이다.

 

이런 죄의식들로 나를 평가는 것들을 중지하고 예수안에 새것된 자로 언제고 나를 소중히 보아야겠다.

나의 과거가 온통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이 의식 또한 벗어 버려야겠다. 나의 과거는 하나님의 인도였음을 고백한다.

 

나의 과거는 하나님의 발자취이다. 내 삶의 발자취들은 하나님의 인도로 이루어 진 것이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로 이루어 질 것이다. 내가 인생의 평가자가 되어서 판단하는 것은 교만한 짓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아들까지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나를 용서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기뻐하자.

내 모든 인생의 발자취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나의 나됨을 용서하고 기뻐해야겠다.

 

감사합니다. 주님.

더 한 발 나가서 주님의 은혜로 내가 나를 용서하고 용납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