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가 너희를 사랑함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내가 너희를 사랑함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KING JESUS 2009. 9. 9. 22:42

신앙의 세계는 요한복음 10장 10절의 말씀처럼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시고자 하시는 그 풍성한 삶의 알파는 기쁨이요 베타는 사랑이다.

 

신앙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금 나 처럼 살아계신 전능하신 내 아버지를 존중히 여겨드리는 것이다.

신앙은 내 아버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고 그 분만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이 존중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 존중이다.

 

내 일생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소망과 그 뜻을 품는 다면 그 사람은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기쁘신 뜻을 알고 담는 것이 진정한 존중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날 향한 가장 기쁘신 뜻은 모든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나를 기뻐하라." 이다.

 

내가 나를 기뻐할 수 없다.

오직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나를 기뻐할 수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피흘리심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 박히심

예수님의 가시면류관

예수님의 그 고통과 핍박으로 인해서

나의 모든 허물과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완전히 없어지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양자의 영을 받은 새 사람이 되었다.

 

오직 예수님께서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으로 나를 용서하시고 나를 품어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이 바보같은 나를 이 벌레같은 나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옷 입혀 주신다.

 

예수님께서 날 향해서 주시는 사랑과 용서를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만달란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난 예수님의 용서받음을 입은 존귀한 존재이다.

난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씻김봐된 새로운 존재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을 주시기까지 그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이처럼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나를 아끼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기뻐하신다. 아멘.

 

왠지 이 글을 써내려가는 내 가슴이 찡해진다.

내 아버지께서 지금 날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

 

주님은 오늘 목사님을 통해서 나에게 너무나 귀한 진리를 주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함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진리가 왜 이렇게 가슴에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난 나를 용서하지 못할 때도 많았고 내게 가장 가까운 가족 또한 받은 사랑을 계수하고 있던 미련한 자이다.

 

주님의 일만달란트 사랑과 용서를 생각하면 나를 용서할 수 있고

내 가족을 셈 없이 무조건으로 백 데나리온 예수님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난 육신의 아버지에 의해서 자랐지만

내 진짜 아버지 하나님을 예수님을 통해서 만났다. 지존하신 내 아버지의 백그라운과 함께하는 예수안에 있는 전능자의 아들이 나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예수님을 통해서 나를 사랑하고 용서하듯이(일만달란트 사랑을 주셨듯이)

예수안에 만왕의 왕의 아들된 현구가 모든 사람들에게 백데나리온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야겠다.

 

주님이 주신 귀한 진리를 가슴에 담으며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