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예수님의 깊은 사랑의 터치(내 간증)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예수님의 깊은 사랑의 터치(내 간증)

KING JESUS 2009. 10. 11. 17:37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앞에 나는 몇 점인지 체크하게 된다.

서로 사랑하기 전에 나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이다.

 

예전의 나는 언제고 나를 비하하고 나를 정죄하는 흐름이 99%였다.

예배 드릴 때만 좋았지 그 외의 삶은 온통 나를 부정하고 나를 어둠에 빠드리는 삶이 였다.

 

올해 들어서 예수님을 깊게 만난 것이 나를 새롭게 변화시킨 것 같다.

예수님을 깊게 만남으로써 내 안의 저주,절망,불안,상처,얼룰,죄 등을 완전히 그 깊은 곳까지 씻김받을 수가 있었다.

 

내가 나를 죽일려고 할 때마다 예수님을 부르고 예수님의 피를 쓰고 또 쓴 것 같다.

예수님의 피를 쓸수록 내안의 내가 변화되고 새로와지는 느낌을 너무나 많이 받았다.

 

이제는 더이상 나를 정죄하거나 나를 비하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심이 100 이라면 내가 예수님사랑으로 나 자신을 사랑함은 95% 정도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나를 100% 용서받고 난 후에 변화되는 것들이 있다.

예전에 가족들에 의해서 상처받고 얼룩져있던 내 분노의 마음들이 사라진 것이다.

 

예전의 나는 가족들을 대하면 늘 무례하고 분노하고 짜증이 앞서 있었다.

가족들의 장점을 보기 보다는 부정으로 보기 바쁜 시간들이였다. 사탄이 많이 역사하게 했다.

 

예수님을 만나고 지금은 가족들이 나에게 준 깊은 상처와 얼룩들을 예수 사랑으로 용서하고 잊어 버리게 되었다.

정말로 쉽지 않는 일들이 예수님은 무조건 용서하게 해주셨다.

 

마치 예전의 나는 폭력영화를 24시간 30년 가까이 본 거와 마찬가지인 삶을 살았다.

집안에서는 늘 부정적인 단어와 어둠의 분위기와 폭력적인 언어와 행동들이 난무했다.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도 함께 하셨다. 먼저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내 앞에 깊은 상처들을 용서하게 하셨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내 가족들을 용서하게 해주셨다.

 

그리고 부정적인 과거의 기억들을 사라지게 해주시고 내 안에 부모님께 받은 많은 사랑들을 기억나게 해주셨다.

그 사랑이 작더라도 그 사랑을 100의 100으로 보게 하시고 더 긍정적으로 보게 만들어 주셨다.

 

지금은 정말로 부모님과 가족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한다.

사랑하기에 전에는 하지 못했던 작은 섬김들도 실천하고 있다.

 

예수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 내가 나로써는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 주제들을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용서하게 하시고 도리어 사랑많이 받은 자로 그 사랑의 빚을 갚는 삶을 살게 해주시는 것 같다.

 

이제 더 많이 예수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 살아가기를 결심하게 된다.

내 가족뿐만 아니라 내가 만나는 회원들을 내가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많은 친구들에게 사랑의 빚을 갚을 시간 인 것 같다.

 

주님께 귀한 깨달음 주시고

주님의 귀한 터치 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현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