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라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라

KING JESUS 2010. 4. 22. 17:03

 

 

이 그림을 보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앞에 데리고 온다.

모세의 율법대로 돌로 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치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은 두 가지의 형태로 나뉘어 지는 것 같다.

이 그림처럼 오직 예수앞에 엎드리고 예수 붙잡는 이 여자이던지 아니면 바리새인처럼 예수를 판단하고 예수도를 닦는 사람이다.

 

신앙은 "나" 중심이 아니다. 신앙은 내가 죄 많은 음행한 여자든 가난하든 내 밖에 살아계신 예수를 붙잡는 것이다.

나에 근거한 모든 신앙적 틀을 끊어버리고 오직 예수로 인해 꺽어지고 오직 예수앞에 엎드리는 자이다.

 

왜냐하면 예수가 오직 나의 주이시기 때문이다.

예수가 오직 나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신앙이 막히고 영성이 막힌다면 분명히 예수도를 딱는 사람인 것이다.

순식간에 나도 예수도를 딱는 예수님이 토하여 내친 그 바리새인이 된 것 같다.

 

어제 수요말씀을 더 듣고 싶어서 3번 들으면서 깊게 깨달았다.

내가 또 그 바리새인의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 같다. 정말로 이 견고한 진을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며 끊어 낸다.

 

신앙은 "예수 + 나 "이다. 나 보다 만배로 크신 예수님의 품에 그냥 기대면 된다.

신앙은 나와 상관없다. 나를 두둔하고 나를 판단하는 모든 사망의 시스템을 끊어 낸다.

 

내 앞에 실체하시는 예수앞에 내 무릎을 꿇어 드린다.

예수님앞에 내 모든 답답한 문제들을 예수이름으로 기도한다.

 

영원히 나의 포도나무되시고 내게 들어오실려고 하시는 나의 주 나의 예수님이 지금 앞에 살아계신데

왜 기도하지 않는단 말인가, 왜 매달리지 않는단 말인가, 왜 예수 이름을 쓰지 않는단 말인가

 

답답한 내 인생의 문제들을 보면서 왜 그냥 방치하고 교만하게 두고 있는단 말인가

예수이름으로 기도한다. 예수이름으로 이 답답한 내 주제들을 풀기위해서 몸부림쳐 나갈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게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기도하라. 부르짖으라. 내 입을 크게 열어라. 내가 채우리라." 아멘.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겠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 노래하겠나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