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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삶과 성령충만한 삶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육신의 삶과 성령충만한 삶

KING JESUS 2010. 5. 13. 16:04

 

 

 

수요말씀을 듣고 그리고 요즘 읽는 책을 묵상하면서 "왜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되는지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은 왜 내게 성령님을 주신 것일까? 왜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실까?

 

신앙은 나 중심의 삶을 살던지 아니면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던지 결정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나 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은 혼자,내가 왕으로 이 땅의 육체적,정욕적,마귀적으로 살고 있다.

 

하나님의 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은 그렇치 않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품에 거한 자로 성령님의 인도받기를 힘쓰는 자이다.

 

자기가 주인됨을 완전히 내려놓고 포기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것을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말씀하신다.

 

나에게는 아직까지 자기부인하는 숙제가 남아 있는 것 같다.

내가 주임됨을 내려놓는다고 하면서도 불쑥 보면 내가 앞장 서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이제는 이것이 얼마나 육이요. 뱀임을 알고 담장 끊어내고 있다.

 

요즘 묵상하고 있는 책에서 그런 표현이 나온다.  이 땅의 사람들은 저주받은 자아를 갖고 태어난다고 했다.

사탄이 하와에게 교만한 영을 집어 넣어서 모든 인류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산다는 것이다.

 

내 존재적 그릇은 예수님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천국시민권자가 되었지만

내 안에 흐르는 모든 형상,이미지는 온통 저주받은 자아처럼 육신적,정욕적,마귀적인 모습이 가득넘치고 있다.

 

하나님은 이 내 마귀적 형상을 벗어 버리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내게 기쁨의 형상,사랑의 형상,빛의 형상으로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신다.

 

지금 내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는다면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지 못한다.

지금 내가 예수앞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부인하지 않으면 성령의 열매는 아예 맺히지 못한다.

 

언제고 예수님의 십자가앞에 내 마귀적 형상을 못 박히기를 원한다.

주님앞에 잠잠히 내 머리를 내려 놓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게 된다.

 

오늘은 성령님께서 "하나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게 해주셨다."

그리고 오늘 집중해야 될 주제들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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