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의 형상을 쫓는 자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하나님의 형상을 쫓는 자

KING JESUS 2010. 6. 4. 14:40

 

 

하나님께서 오늘 나의 삶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을 쫓는 자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내게 주셨고 성령님을 주셨다.

 

예수님을 모신 자마다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속한 자가 된다.

하나님의 영원한 보장,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이 자리하는 에덴의 인간으로 변화된 것이다.

 

하나님의 모양은 완성되었지만 하나님의 형상은 담아가고 또 담아가야 한다.

왜 하나님의 형상을 쫓아가야하는지? 오늘 묵상하게 되었다.

 

창세기 1~2장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만드시고자 하는 인간의 모델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꿈이신 것 같다.

 

에덴동산에 살던 아담은 하나님의 모양은 되었지만 하나님의 형상은 담아가지 못하고

스스로 하나님되고자 하여 그 형상뿐만 아니라 그 모양까지도 없어지고 말았다.

 

이 땅에 태어난다는 것은 아담의 형상 곧 뱀의 형상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과 같다.

뱀의 형상은 육체의 소욕을 쫓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왕이 되어 육체중심과 어둠의 이미지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왕이되어 살면 하나님의 형상을 쫓을수도 없고 결국 그 존재적 변화까지도 다 멸망의 길로 인도하게 된다.

태초에 아담이 그러했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가룻유다가 그러했던 것 같다.

 

예수님을 모시고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속한 자가 되었다고 해서 하나님의 꿈이 다 완성된 것은 아닌 것 같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담아가고 담아가는 자가 결국 끝까지 구원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형상을 쫓는 것이 이렇게까지 중요한지 하나님앞에 다시금 새기게 된다.

얼마나 중요하기에 하나님의 영이 직접 내게 계신가 말이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내게 거하신다. 진리의 성령님으로 성품의 성령님으로 능력의 성령님으로 나에게 끝임없이 하나님의 형상을

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신다. 성령의 인도가 바람처럼 나를 인도하시고 느끼게 도와주신다.

 

신앙의 현장에는 언제고 나란 존재가 서 있다.

하나님의 빽그라운속에 있는 나

예수모시고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속한 나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형상을 쫓는 나

이 나가 언제고 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진리의 성령님과 성품의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다.

진리의 성령님은 언제고 하나님앞에 겸손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언제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의지하게 도와주시는 것 같다.

힘들다고 느껴질 때 혼자라고 느껴질 때 성령님께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언제고 예수중심으로 살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 것 같다. 중요한 문제앞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자꾸 묻게 된다.

중요한 갈등앞에 예수님께 자주 자주 묻게 된다. 진리의 성령님께서 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다.

 

성품의 성령님께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자주 보게 도와주시는 것 같다. 순간 열등감과 없는 것에 슬퍼하면 즉시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다. 이 나란 존재가 하나님앞에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보게 해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몸이 아파 왠지 불가능할 것 같은 마음에 사로잡히면 그 마음을 바꾸어 주시는 것 같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할 수 있다. 라고 더

힘을 실어 주시고 해보자. 하자. 더 강하고 더 담대한 그 마음으로 나를 사로잡아 주시는 것 같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을 부를 때마다 성령님께서 위로부터 위로의 영을 부어주시는 것 같다.

성령님께서 담대한 평강의 영을 부어주시는 것 같다.

 

위로부터 내려지는 성령의 양식을 먹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을 더 의지하고 더 의지하게 됩니다.

 

사모합니다. 아버지

사모합니다. 예수님

사모합니다. 성령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