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그 분을 사랑하고 엎드리는 마음.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그 분을 사랑하고 엎드리는 마음.

KING JESUS 2011. 10. 27. 15:37

하나님앞에 엎드리고 난 후 " 그 생명수 "가 내 안에 흐르는 것 같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진정으로 사모하고부터 성령님의 은혜가 내 안에 흐르는 것 같다.

 

난 그동안 내 가혹한 덫인 "두려움" 을 수 없이 내가 해결할려고 했다.

교만하게도~ 자만하게도 ~ 난 이 문제를 오픈하지 않고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려고 했다.

 

그렇게 할려고 하면 할수록 그 두려움은 커져만 갔고 내 방어기제도 커져갔다.

내 존재와 삶이 모든 것이 멈추어버린 느낌이 들었다.

 

9월달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앞에 납작 엎드릴 때"

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다.

 

그분이 주시는 그 큰 긍휼과 자비로 내 가혹한 덫이 없어지는 것 같았다.

그분이 주시는 그 큰 위로와 사랑으로 내 깊은 상처가 치료되는 것 같았다.

 

주님앞에 납작 엎드려 지낼수록 내 가슴속에 응어리가 다 없어지는 것 같았다.

사탄이 부모를 통해 내 안에 만들어 놓은 그 응어리가 다 풀려지고 참 자유를 맞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나를 진심으로 용서하고 사랑한다.

이제는 부모님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사랑한다.

 

이 가혹한 덫에서 풀려지고 난 후 "내 존재의 본질"이 내 안에 정말로 선명하게 새겨지게 된 것 같다.

이 복음의 본질이 "내 진리와 내 간증으로 내 심장에 새겨진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는 정말로 복음을 볼 수 있는 눈이 뜨여진 것 같고

귀가 열린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내 존재의 본질"은 정말로 내 것으로 무장하고 있다.

언제고 주님앞에 엎드리고 주님께 의탁하는 시스템이 가동된다.

 

"내 존재의 가치" 또한 선명하게 내 안에 새겨지고 그렇게 살게 되는 것 같다.

진정한 내 존재의 가치와 삶의 가치에 대해서 "항상 기뻐하라.서로 사랑하라.범사에 감사하라."를 새긴다.

 

"난 이것이 없어~...난 저것이 없어~...."이러한 구조가 없어져 버린 것 같다.

"내게 있는 참된 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어떤 소유가 날 묶지 못하는 것 같다.

돈이 없고 직장이 없고 건강이 없고 결혼이 없는 자처럼 보이지만 진실로 내 마음은 그렇치 않다.

 

내 마음은 "기쁨의 샘"으로 넘치게 되는 것 같다.

내 깊은 마음은 "진정한 감사"로 채워주시는 것 같다.

 

이제는 불평하지 않는다.

이제는 슬퍼하지 않는다.

 

나에게 "믿음충만"을 주신 "주님을 언제고 높일 것이다."

그리고 구하고 간청하는 기도제목이 있다. 주님께 간절히 "지혜충만"을 구한다.

 

아멘. 주시리라 믿는다.

주님이 주시는 그 믿음과 지혜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부족함없이 하길 원한다.

 

언제고 주님께 엎드릴 자세와 정신을 갖는다.

언제고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사모한다.

 

"홀로 영원하신 주님을 높이길 작정하는 이 강한 마음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다윗과 같이 신실하게 주님앞에 엎드려 그 분을 사랑하고 존중여겨 드리는 마음을 더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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