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복의 본질을 묵상하며.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복의 본질을 묵상하며.

KING JESUS 2011. 10. 25. 17:0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려고 하는 복의 본질을 묵상하게 된다.

무엇을 깨닫기를 바라실까?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되"

 

하나님께서 주실려고 하는 복은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

그 모든 풍요와 영생을 가진 첫 번째 복을 누린 아담과 하와가 있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진정으로 기뻐하지 않고 즐거워하지 않았다.

뭔가 다른 기쁨과 행복이 에덴동산 너머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교회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보아도 그렇다.

교회를 통해 영생과 모든 풍요를 누렸음에도 또 다른 유토피아를 향해 다른 교회를 찾아간다.

 

한국의 크리스챤이 욕 먹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진정으로 기뻐하고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받았음에도 기뻐하지 않고 나누지 않고 행복하지 않는다.

 

이것은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의 복질"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복의 본질을 아는 사람은 "이 땅에 충만하며 이 땅을 정복하며 이 땅을 다스릴 줄 안다."

 

우린 그동안 복의 진정한 본질을 몰랐기에 이 땅에 충만하지도 않았고

이 땅을 정복하기는 커녕 눌렸고 이 땅을 다스리기 보다는 이 땅에 정복당하며 산다.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왕"으로 살기 때문이다.

내가 왕,내 고집,내 생각,내 판단,내 이성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복의 복질인 "이 땅에 충만하며 이 땅을 정복하며 이 땅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누가 나의 진정한 주인인가?" 를 마음 속 깊이 "사인"해야 한다.

 

말로만 "주께서 당연히 내 주인이죠?" 말하는 것이 아닌(이것은 바리새인,율법주의자다.)

내 마음을 다 오픈시켜 그 분이 내 주인임을 깊게 고백함이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유일한 유로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그 지존자"가 내 주인이시다.

정말로 내 마음의 모든 것들을 오픈시켜 그 분앞에 진정으로 고백드리는 고백이다.

 

"유일한 유로 계신 그 분이 내 목자이시며"

"그 분이 전능성을 가지셨고 사랑을 가지셨고 복을 가지셨다."

 

"난 이 지존하신 하나님이 있는 자이며"

"난 주 예수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은 자이며"

"난 주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함을 늘 누리는 자이며"

"난 주 예수님이 주신 성령님이 있는 자이며 그 인도를 따르는 자이다."

"난 좋으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릴 권세가 있는 자이다."

 

정말로 "내가 누구인지? 누가 내 주인인지? 내 앞에 누가 계신지? "

이것을 마음 속 깊이 시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두 번째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가치를 내 가치로 받아 들여야 한다."

 

눈에 보이는 건강,재물,부요함이 진정한 행복의 가치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기쁨충만을 누리고"

"지금 여기에서 사랑충만을 누리고"

"지금 여기에서 감사충만을 누리고"

이것이 되기 위해서 "늘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라고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존재적 본질"이 내 안에 깊게 사인되고

"존재적 가치"가 내 가치로 깊게 사인될 때 비로써 "이 땅에 충만하며 이 땅을 정복하며 이 땅을 다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