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영적현장 정돈.

신앙의 현장은 분명히 두 갈래로 나뉜다.

이 땅..................................에덴동산.

 

이 땅.

저주,허무,고통

뱀이 지배하는 땅. 뱀이 인간을 도적질,죽임,멸망시킨다.

수고와 슬픔이 교차되고 낮과 밤이 수 없이 반복되는 세상이다.

 

난 이러한 땅에 태어났다.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저주와 음부의 권세에 지배받게 되어 있다.

 

이 굴레 속에 인간은 스스로 벗어 날 수 없는 고통가운데 있다.

수고와 슬픔인 허무한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당연하듯이 그 예비된 길을 걷고 있다.

 

이 땅은 하나님의 마음 속에 없던 땅이다.

이 땅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전혀 없던 땅이다.

 

하나님의 원래 계획 속에 있던 것은 "에덴동산"이다.

하나님의 꿈,의지,목적은 "에덴동산"이시다.

 

에덴동산.

희락의 동산.

기쁨과 즐거움의 동산.

 

마음의 복과 물질의 복.....모든 것이 다 있는 즐거움의 동산이다.

하나님은 인간속에 희락의 동산을 주시고자 예수님과 성령님을 보내셨다.

 

예수님은 나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적 관계속에 있다.

예수님을 통해 내 안에 희락의 동산을 만들 수 있는 그 기본적인 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먼저 내게 보내 주시어 "영생의 사람"되게 하셨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한 사람"이 되게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안에 "자존감"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