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강이 동산을 적시니.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강이 동산을 적시니.

KING JESUS 2011. 12. 15. 13:14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교회의 신앙의 유산을 한 마디로 정돈하자면

바로 "유일한 유가 있다." 이다.

 

이 값에 대해서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하나님앞에 설 수록 "생명나무"의 존재값이 너무나 분명하고 선명하게 다가온다.

 

나의 신앙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너무나 간단하다. 그리고 너무나 깊은 생명세계이다.

나는 절대 혼자이지 않다. "그 유일한 유라고 하시는 그 지존자"가 항상 내 앞에 존재하신다.

 

"유일한 유"가 있다.

"그 절대자"가 있다.

"그 지존자"가 있다.

"그 전능자"가 있다.

"이 분은 날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이시다."

 

나는 절대 혼자가 아니라,

나를 직접 조직하시고 만드신 "내 생명의 주가 스스로 계신 자"로 항상 존재하신다.

 

여호와가 내 힘이시다.

여호와가 내 목자이시다.

여호와가 내 방패이시다.

여호와가 내 머리는 드시는 이시다.

여호와가 내 바위이시다.

 

오늘 하루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거한다."

"지존자의 날개 그늘 아래 쉼을 얻는다."

 

이 생명나무되신 하나님을 믿게 됨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 생명나무되신 내 아버지를 강력히 붙잡을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드린다.

 

신앙은 시작은 끝은 "지존하신 내 아버지를 강력히 의존하고 붙드는 것이다."

그리고 신앙의 생명수 같은 물줄기를 알아야 한다.

 

창세기 2장에 나오는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0절.

그 은혜의 물줄기가 나를 너무나도 감동케 하고 기쁘게 한다.

 

"나라는 존재값은" 혼자 있으면 빈 껍데기일 뿐이다. 이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나라는 존재"가 "그 은혜의 강"에 빠지지 않으면 나는 즉시 말라 비틀어져 사람들과 사탄에게 삼킬 것이다.

 

"나라는 존재의 근원은 생명나무이다."

"나라는 존재의 생명수는 예수님이시다."

 

나라는 존재라는 빈 껍데기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나는 "생명력"을 얻는다.

정말로 "아들 그 예수님이 있는 자가 생명이 있는 자다."

정말로 "아들 그 예수님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는 자다."

 

오늘 하루 "동산을 적힐 만큼 큰 물줄기인 네 가지의 강"

"그 무한한 사랑의 강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품에 거한다."

 

나는 앞으로 100년도 살지 못한다.

하지만 예수님이 내게 주시는 십자가 사랑과 용서는 "20만년의 긴 세월만큼"나를 품어주시고 사랑해 주신다.

 

오늘 하루 내 존재의 생명의 뿌리인 "지존자를 붙들고 지존자께서 주신 무한한 은혜의 강이신 예수님을 영접했다."

 

정말로 "지존자가 내 힘이 되심을 강력하게 느낀다."

정말로 "무한하신 은혜의 강이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심으로 그 무한한 사랑에 푹 빠짐을 강력하게 느낀다."

 

예수님의 은혜의 강이 이렇게 깊은 줄 몰랐다.

예수님의 사랑의 깊이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강 같은 생명력이 내게 공급됨을 느낀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접할 때마다 성령님의 기쁨과 능력이 내안에 공급됨을 느낀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심도 저에게 이렇게 큰 은혜인데

하나님이 저를 사랑해서 주신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동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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