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성령님의 술에 취하자.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성령님의 술에 취하자.

KING JESUS 2011. 12. 8. 14:58

예배를 드리고 나서 "주님앞에 더 깨어 있게 된다."

왜냐하면 우는 사자인 뱀이 나를 삼키려고 벼루고 있기 때문이다.

 

선한목자이신 주님만을 붙잡을 수 밖에 없다.

주님의 손을 강력히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내 신앙의 현장에는 언제고 두 개의 영계가 흐른다.

"성령님 아니면 뱀"이다.

 

이 무서운 영계의 싸움앞에 "성령님을 붙잡고 성령님을 의지함이 나의 신앙이고 결심이다."

그렇치 않으면 혼자 있는 것처럼 보여도 , 내 맘대로 사는 것 처럼 보여도, 실상은 뭔가에 의해 도둑맞는 삶을 살고 있다.

 

성렬의 술에 취하지 않으면 나는 뱀 술에 취할 수 밖에 없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지.... 중간은 없다.

 

신앙은 분명한 칼라앞에서 한다.

"성령님을 따르던지 아니면 뱀(내가 왕)을 따르던지 이다."

 

내 맘대로 교회도 오지 않고 내 맘대로 공연도 준비하지 않고 내 맘대로 취업하고 내 맘대로 결혼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계의 뒤에서 나를 조정하는 놈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뱀은 분명히 존재한다. 인간을 왕으로 살게 만들어서 자기는 없다고 하는 존재이다.

지금 살아 있는 뱀은 나를 어떻게 보면 8년을 속였다. 사기쳤고 도둑맞게 했다. 과거에 얾매여 그 끈을 놓치 못하게 했다.

 

얼마나 무서운 놈인가? 말이다. 과거의 상처속에 헤어나오지 못하게 해서 정신병들게 만들었던 놈이다.

정말로 이 무서운 권세를 완전히 내 안에서 박살나게 됨에 큰 감사드린다.

 

8년 이라니~ 그 만큼 악랄한 놈의 술수에 내가 빠졌다니 ~

화가나고 정말로 다시는 그 술수에 빠지지 않을 "성령의 검"을 강력히 내 안에 가진다.

 

그리고 내 주위에 과거의 상처에 완전히 100% 해방되지 못하는 생명들을 보면서 큰 안타까움을 갖는다.

나처럼 뱀에게 8년을 속아 과거의 권세에 묶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말로 말로만 "예수권세" "성령권세"가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상처의 어둠의 이미지를 "성령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으로" 완전히 싹둑 잘라 버려야 한다.

 

진정 나를 사랑한다면 "내 안에 상처들을 가만히 두어서는 안된다."

진정 날 위해 목숨바치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 분을 영접하고 성령님의 영을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내 편이신 선한목자이신 성령님께서 나를 치료해 주신다. 나를 위로해 주신다.

예수님께로 나를 이끄시어 내 모든 과거의 짐을 잘라 주신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의지한다.

지금도 날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간절히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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