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생일대의 기도제목 하나를 놓고. !!!

 

 

지금 내 앞에 많은 상황들이 놓여져 있다.

사람낚는 어부, 결혼, 일터의 일들, 건강 등이다.

 

어제 종은집사님을 만나고 조금 충격을 받았다.

나는 너무 " 결혼 " 에 집중한 나머지 " 내 일생일대의 기도제목 하나 " 를 생각하지 못 하고 있었다.

 

아주 극단적으로는 이 결혼을 풀리지 않아도,

이것만은 꼭 풀려야되는 단 하나가 있다.

 

" 내 일생일대의 기도제목 하나는 사람낚는 어부 " 이다.

생명신앙충만, 천국신앙충만으로 너도 나처럼을 외칠 수 있는 그 복음의 사람이다.

 

내 기도제목의 우선순위를 매기자면, 1)사람낚는어부 2)결혼 3)일터의 소망들 4)건강이다.

모두 다 " 하나님의 기도제목들이다. "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결혼,일터,건강의 소망들이 다 풀려도,

사람낚는어부가 풀리지 않는다면 " 난 참 불행한 사람이 될 것 같다. "

 

다른 주제들은 다 풀리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내 일생일대의 주제인 " 사람낚는어부만큼은 풀려야 된다. "

 

이제 " 내가 있다. " " 내가 한다. " 하시는 내 생명의 주 앞에 !!!! 유일하신 유 앞에 !!!

" 이 하나의 기도만 드릴려고 한다. "

 

"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기도 하나만 드린다면,

그 유일한 유께서 내게 필요한 다른 모든 것들을 다 이루어 주실 줄 믿는다. "

 

어린이예배 때 목사님께서 읽으신 " 사도행전 13장 22절 "이 계속 마음에 남는다.

" 내가 현구를 만나니, 너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신다면,

정말 " 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이 음성앞에 " 정말로 많이 뉘우쳤다. "

내가 왜 이 교회 들어왔는데 !!! 하나님께서 왜 날 이 교회 보내셨는데 !!! 하나님께서 왜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는데 !!!!

 

오직 단 하나 !!!!

" 사람 낚는 어부 " 되라고 !!!

 

정말로 나는 머저리같은 인간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답답해 하실까 ㅠㅠ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집중하고 또 집중해서,

올해 반드시 " 사람낚는 어부 "가 되겠다는 결심의 결심을 한다.

 

목사님께서 깨달으신 " 그 절대진리를 그대로 입기 위해서 몸부림쳐야겠다. "

" 생명신앙 충만한 복음의 증인으로 "

" 천국신앙 충만한 복음의 증인으로 "

" 너도 나처럼의 단 한 생명을 나처럼 세울 수 있는 사람낚는 어부로 "

 

열심히 " 내 뜻과 다른 하나님의 생각을 많이 담아야겠다. "

주님의 탁월한 지혜와 총명을 담아야겠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 "

"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실 살아계신 주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