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달란트로 마지막순간을 맞이하는 자 처럼 섬김.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내 달란트로 마지막순간을 맞이하는 자 처럼 섬김.

KING JESUS 2013. 7. 18. 08:07

 

 

 

 

나는 오늘 " 머물다 떠나라. " 는 정신을 갖고 살고 있는가?

나는 오늘 " 성취가 아니라 섬김자체의 목적 " 을 갖고 살고 있는가?

 

많은 부분 이렇게 살지는 못 하는 것 같다.

다만, 이러한 정신을 담게 되는 것 같다. 아주 조금씩 이 정신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불의한 청지기는 자신의 일을 그만두게 되는 마지막 날에 " 섬김 그 자체를 순수하게 실천한다. "

전에는 일과 성취로, 자신의 욕심과 성공으로 순수한 섬김을 드리지 못 했던 청지기인 것 같다.

 

사람은 " 죽는 날에, 마지막 때에, 회사를 퇴직하는 날에 더 섬기지 못 한 것 때문에 후회한다. "

이런 의미에서 " 머물다 떠나라. " 라는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오늘이 "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나 또한 성취와 성공은 멈추어 버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누군가를 사랑하고 섬김 흔적을 남기고 떠날 것 같다. "

 

오늘 " 이 땅은 내가 잠시잠깐 머물다 떠날 곳이다. "

이 나그네 같은 땅에 " 내 본질가치가 성공과 성취일 수는 없다. "

 

오늘 " 내 생애 마지막 순간을 맞이 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갖고

내 사랑과 내 섬김이 필요한 곳에 순수한 섬김 그 자체를 드려야겠다. "

 

오늘 본문 말씀처럼 " 그 마지막 때를 맞이한 불의한 청지기는 자신의 자원을 갖고 마지막 섬김을 실천한다. "

그냥 섬겼던 것이 아니라 " 자신이 가장 잘 하고 가장 자신 있었던 자원으로 이웃에게 큰 섬김을 주었다. "

 

성취와 성공을 위해 " 내 달란트와 자원을 개발 한 것이 아니라. "

그냥 아무 목적과 의도 없이 그냥 섬기기 위해 " 자신의 달란트와 자원을 개발하고 그 달란트로 섬기는 자 " 가 되어야 한다.

 

나는 아직 현장에서는 내 성공, 내 성취, 내 과제 앞에 " 이기적인 나를 세우기 위해 몸부림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이 큰 섬김의 정신 앞에 " 내 본질적 가치의 자리를 많이 바꾸어야 한다. "

 

여긴 " 머물다 떠날 곳 " 이기 때문이다. "

여긴 " 내가 잠시잠깐 머물다 떠날 나그네의 땅이기 때문이다. "

 

회사에서도 " 어떤 목표치와 평가 때문에 일을 하고 잘 하지도 못 하는 분야에 매진하기 보다는 "

" 섬김 그 자체의 목적과 방향성을 갖고 일을 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인 회원들의 내면 세워주는 것에 매진해야 겠다. "  

 

교회에서도 " 학생들의 변화에 목적을 두어서 매번 잔소리 하게 되고 포기하고 하는 불의한 청지기가 되지 말고 "

" 그냥 아무 목적 없이 머물다 떠날 사람으로 학생들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수용해서 그들의 목소리가 교회에서 커지고 역동성이 발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 "

 

이 섬김의 정신앞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지 고민하고 계획해 보아야겠다.

특별히 회사, 교회 , 가정앞에 " 내가 잘 할 수 있는 달란트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자처럼 섬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