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게 주시는 말씀 " 머물다 떠나라.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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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시는 말씀 " 머물다 떠나라. "

KING JESUS 2013. 7. 21. 16:22

 

 

 

섬김의 큰 복음앞에 성령님이 지금 내게 터치하시는 말씀은 " 머물다 떠나라. " 이다.

목사님의 설교와 개인적으로 신약성경을 읽으면서 이 " 섬김의 복음 "이 이렇게 큰 주제인지 몰랐다.

 

그 섬김의 큰 복음앞에 성령님께서 내게 크게 터치하시는 것은 " 머물다. 떠나라. " 이다.

내가 반드시 죽는다. 는 것이다. 난 솔직히 내가 죽는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살고 있다.

 

물론, 영생앞에 이 내 죽음의 주제를 묵상하고 있다.

혼자 주문을 외고 있다. " 오늘 천국에서 태어나 오늘 천국으로 돌아간다. "

 

" 오늘 천국 갈 사람처럼 "

" 오늘 내 생의 마지막을 마감하는 자처럼 "

 

이 정신을 깊게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다.

실제 나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 저 천국이며 난 이 땅 사람이 아니라 천국 사람이다.

 

난 오늘 주님이 부르시면, 이 땅의 생을 마감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그런데 아직 내 의식과 기준은 이 땅에 터를 박은 사럼처럼 "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 하고 있다.

 

주님은 "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 언제 재림 할 지 모르신다.

정말로 번개같이 오늘 오시면 어떻하나 ㅜㅜ

 

나는 오늘 깨어 있지 못 하고 " 오늘 천국 갈 사람처럼 예수 사람으로 살지 못 하고 있다. "

이 땅의 주제에 빠져 " 결혼 못 했다고, 일 제대로 못 한다고 열등감과 패배감에 빠져 있다. "

 

오늘 내가 " 천국 갈 사럼처럼 매일 매일 산다면 "

내 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살까?

 

" 이 사는 주제 앞에 가장 큰 가치는 " 섬김 " 이 나오는 것 같다.

내 본향 천국에서는 나를 " 섬김의 삶 " 을 살았는지를 평가한다.

 

오늘 내가 내 생을 마지막을 장식한다면,

가장 가치로운 삶은 " 섬김 " 인 것 같다. 더 이상 가질려고 하는 욕심이 필요하지 않는 것 같다.

 

" 머물다 떠나라. "는 주제 앞에 왜 섬겨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

오늘도 성령에게 이끌리어 " 내 생의 마지막을 섬김으로 채우며 지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