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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수를 만나며(요4장14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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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수를 만나며(요4장14절)

KING JESUS 2013. 9. 23. 08:12

 

 

 

설교 말씀을 들으며, 나란 존재 앞에 " 영원한 생명수로 계신 예수님 " 을 만났다.

내 존재 앞에 "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되신 예수님 "의 값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벌거숭이 된 나란 존재 앞에, 무엇을 얻으면 가장 행복할까?

적신이 된 나란 생명 앞에, 무엇을 성취하면 가장 기쁠까?

 

요한복음 4장은 그 해답을 분명히 말씀해준다.

사마리아여인은 남편을 얻으면 가장 행복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여섯남편까지 얻는다.

 

나에게도 이 사마리아여인같은 심보가 있지 않을까...

아내를 만나면, 결혼을 하면, 자식을 낳으면,....끝없는 목마름의 행진일 것 같다.

 

나에게 지금 가지지 않는 것들을 충분히 가진 사람들을 보면, 입이 째질만큼 행복한가? 지금 행복한가?

그 사람을 보면 지금 행복하지 않다. 내가 그렇게 소망하는 것을 가졌음에도 말이다.

 

나란 존재앞에, 인간이라는 생명앞에, 영원한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이 땅에 아무것도 없다.

이 땅에서 가장 많은 것들을 가진 솔로몬도 하나님께서는 그 영광이 들의 꽃과 같다고 했다.

 

적신이 된 나란 존재앞에, 영원한 목마름을 채워주고도 남을 길은 " 살아계신 예수님 "을 만나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존재자체를 " 다 이루신, 다 채워 줄 유일한 길은 오직 내 생명수되신 예수밖에 없다. "

 

내 목마름을 채워 줄 영원한 샘물 예수님을 만나면, 무엇을 가질려고 발버둥치지 않을 것이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영생수이신 예수님께 붙으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을 것이다.

 

영원한 생명수를 지금도 내 옆에서 공급해주시는 예수님을 만난다.

날 향한 비판과 정죄의 가시가 수그러들고 날 향한 평안,사랑,인정을 받게 된다.

 

영원한 내 생명수되신 예수님을 매일 매일 만남으로,

내 사탄의 가시가 정말로 사라지고 씻겨지길 원한다.

 

또한 결혼이라는 목표앞에 집중해서 도리어 여자와 관계에 포로되지 않고

오직 내 생명수되신 예수께 100%집중해서 살아계신 예수의 이름으로 결혼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장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