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예수님이 찾는 사람.(주일설교를듣고) 본문
목사님께서 쓰신 " 내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 의 주보글을 읽으면서
" 내 안에 거하라. " 글귀가 하나님의 음성처럼 내 뇌를 치는 것 같았다.
" 현구야, 내 안에 거하라. "
주일설교를 들으면서, 깊게 정돈되는 것은 영생의 열매와 내면의 열매 쪽이였다.
그리고 2013년도도 그랬지만, 2014년도에도 무엇에 집중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하나님앞에서 계수하게 되었다.
1. 영생의 열매
영생의 열매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더 깊게 정돈된 것은 "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 이란 존재적 자리가 더 선명하게 그어진 것 같다.
"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
이 말씀이 내 존재적 정체성의 자리로 더 크고 선명하게 다가왔다.
예수님영접함으로 큰 변화를 입은 내 존재적 자리가 왠지 더 입체적으로 다가왔다.
이 땅의 진노의 자녀와는 완전히 구별된, 완전한 거듭남을 이룬 나의 모습이 보였다.
이 땅의 터에서 완전히 벗어난, 천국에 소속된 그 인간의 모습이 보였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만남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란 나란 자리가 얼마나 존귀한 자리인지 보게 되었다.
이 아들의 자리가 얼마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사랑하는 그 자리인지 깊게 경험하고 있다.
2. 내면의 열매
2013년 내 내면의 성숙과 발전을 많이 이루었지만,
난 아직 바꾸어야 할 내면의 주제들이 산 더미처럼 많다는 것을 안다.
이렇게 " 나의 속사람을 철저하게 돌아 볼 수 있는 힘 "을 주시니 감사드린다.
지금 성령님께서 특별히 내게 주신 내 과제는 " 큰숲 훈련 즉, 큰 것을 바라보는 훈련 " 이다.
회사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난 내 좁고 좁은 감정과 식견에 빠져 있었었다.
힘들어서 종은집사님을 만나고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셨다.
" 지금은 내 영혼을 돌아볼 때라고 "
" 지금은 내 내면의 들보를 바꿀 때라고 "
회사에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크게 내가 바꾸어야 할 " 내 주제 " 를 보았다.
2014년 그 내면의 주제를 하반기에 할려고 가지고 있었지만, " 지금 성령님께서 그 주제를 바꾸어주실려고 작정하셨다. "
성령님과 함께, 이 내면의 주제가 바뀔 때까지 몸부림 칠 것이다.
그리고, 절대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내 작고 작은 식견과 내 작은 감정에 빠져서 " 비판하게 되고 불평하게 되는 나의 모습을 저주한다. "
큰 것을 바라보고 큰 이해의 마음을 내가 가지기 위해서는 " 오직 예수 안에 거해야지만 바꿀 수 있다. "
" 내게 있는 큰 숲을 바라봄으로써 큰 감사를 늘 드리는 사람으로 빚어지길 집중하고 집중 할 것이다. "
이를 위해서 " 오직 예수 지팡이 !!! 의지하며 오직 예수 안에 거하기 !!!를 열심히 해서 성령님의 뜨거운 터치를 받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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