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하나님 나라의 본질 값을 담으며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하나님 나라의 본질 값을 담으며

KING JESUS 2013. 12. 19. 08:17

 

 

 

 

수요말씀을 듣고 " 하나님 나라 "에 대한 나의 잘못된 정의가 바뀌었다.

나는 " 하나님 나라 "를 생각 할 때 어떤 장소와 어떤 정서적인 느낌이 강했다.


1.

어떤 장소적인 개념정의가 부서졌다.

에덴이라는 그곳도 장소였고 천국이라는 곳에 내가 가야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질꺼라 생각했다.


왜냐면, 이 땅은 사탄이 지배하기에 " 항상 기뻐하라. "가 도저히 이루어지지 않는 모순된 땅이기에

죽어서 천국가야지만, 그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지겠지 생각하고 있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장소적인 정의가 부서졌다.

구약에는 " 그 나라 "를 장소적인 개념으로 설명했지만, 예레미야 31:31절에 그 옛 언약을 페하셨다.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이 그렇게 갈구했던 " 그 나라 "가 하나님은 페하셨다.

하나님은 새 언약으로 그 법을 정하신다.


내 나라는 그들 속에 두며,

그 나라는 그들 마음에 기록한다.


물론, 죽어서 천국가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이 장소적인 개념으로 " 그 나라 " 를 이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 내 속에 두고 내 마음에 기록한다고 하신다. "

"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고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고 하신다. "


" 하나님 나라의 본질값이 내 안에 강하게 들어왔다. "


2.

정서적인 개념정의가 부서졌다.

나는 하나님 나라가 아주 작은 내 마음의 평안,기쁨,사랑,섬김이라는 틀 안에 가두어 놓고 있었다.


" 항상 기뻐하라. "라는 이 진리를 내 마음의 아주 작은 진리로 가두어 놓고 있었다.

"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이 진리를 내 마음의 아주 작은 정서로만 가두어 놓고 있었다.


눅 17:21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리라.


내 안에 주시고자 하시는 평안,기쁨,사랑,섬김이 " 하나님이 그토록 꿈꾸셨던 그 나라 "라고 생각하지 못 했다.

" 그 나라의 정의 값이 내 안에 아주 작은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 


내 마음에 어떤 변화의 주제를 갖고 성령의 열매로 바꾸는 것이 하나님 나라라고 생각했다.

어떤 작은 변화를 입고 어떤 작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에 " 성령을 받으라. " 요한복음 20:22절이 열쇠인 것 같다.

이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이 하나님 나라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묵상하게 된다.


다만, 분명한 것은 "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는 내 작은 정서적인 느낌이 부서졌다. "

하나님 나라는 내 작은 정서적인 느낌이 아니라 태초전부터 하나님이 꿈꾸셨던 그 나라의 본질값이 내 안에 이루어졌다.


예배를 드리면서, " 그 나라의 본질 값이 내 안에 ~~ 내 속에 ~~ 온전히 예수님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

다만, 그 나라의 본질 값은 내 안에 이루어졌지만, 그 나라가 충만해지기 위한 숙제는 2014년의 삶인 것 같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어떤 장소에 가야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 지금 내 속에 두었고 "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어떤 정서적인 작은 변화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 지금 내 마음에 기록되었음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