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신년예배를 드리며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신년예배를 드리며

KING JESUS 2014. 1. 5. 15:48

 

 

신년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교회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의 축이 바뀐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바로 " 내 안에 " 이 복음의 큰 축이 바뀌었다.

 

보이지 않게 " 내 안에 천국 " 보다 " 내 밖에 천국 " 얼마나 갈구하는지 모르겠다.

내 눈의 큰 축도 많이 바뀌었다. " 내 안에 하나님 나라 " " 속사람 " 이 주제가 너무나 좋다.

 

신년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절대적인 음성이 있다.

 

" 너는 멈춰라. "

" 보라. 내가 한단다. "

" 보라. 너는 내 손에 붑잡히라. "

 

그 하나님 나라를 " 내 안에 " 이루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가장 깊은 " 속 마음 "이시다.

그 속마음이 " 주기도문에서부터 에베소서, 빌립보서, 시편에까지 " 어느 곳이든 볼 수 있다.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는 " 영생의 나라 " 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 거한 분노의 자식이였는데, 오직 예수모시고 " 생명의 성령의 법에 거한 아들 "이 되었다.

 

그 영생의 나라에 속한 자로 그 영생의 열매를 맺으며 산다.

그 영생의 열매 중에 가장 귀한 " 존엄의 열매를 2013년도에 맺은 것 같다. "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는 " 내면의 나라 " 이다.

하늘에 있는 악한 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예수와 함께 세례를 받음으로 " 성령에 속한 아들 "이 되었다.

 

성령님께 인침받은 아들로 오늘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간다. "

2014년 성령님이 내게 주시는 성령의 큰 과제는 " 평강의 열매 "이다.

 

성령님께서 내게 이 열매가 얼마나 부족한지 뼈저리게 보여주시고 자극을 주시고 변화의 의지를 불태우게 하신다.

이 평강의 열매가 2014년 마지막 달을 맞이 할 때 풍성히 맺어있기를 기대하며 이 과제앞에 집중한다.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는 " 섬김의 나라 " 이다.

예수님을 모실 때 내 안에 예수님의 DNA인 " 나는 섬기는 자로 왔노라. " 이 부르심을 받은 존재가 되었다.

 

그 예수안에 그 예수님의 섬기는 자의 정체성으로 부름받으며, 하나님과 이웃을 어떻게 감동시킬지 작정하게 된다.

2014년 하나님을 감동시키기 위해 어떤 섬길을 할지, 하나님이 보내주신 이웃을 감동시키기 위해 어떤 섬김을 할지 계수하게 된다.

 

이 하나님 나라의 충만을 내 안에 이루기 위해

1) 예수 안에 무슨 권면, 사랑의 무슨 위로, 성령의 무슨 교제, 긍휼과 자비에 집중한다.

2)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기를 묵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