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본문
주일 말씀을 듣는데, 이 말씀이 하나님의 큰 음성으로 들렸다.
"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요한복음 14장은 " 하나님의 깊고 깊은 단 하나의 마음과 의지 "를 단번에 보여주는 장이다.
다윗의 시편을 읽으면서 " 이 절절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다. "
참으로, 우리 교회와 목사님의 위치가 얼마나 높은지, 하나님앞에 어떤 자리인지 보게 된다.
그렇게 큰 교회의 목사님도 깨닫지 못 한 세계이다.
" 나라에 임하옵시며 "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그 사람을 만드실려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깊고 깊은 마음을 보여주고 계신다.
나 있는 곳...
그 천국...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천국가는 세계가 아니다.
당연히 영생의 삶을 살고 그 천국을 " 지금 여기에 만들어 가길 원하신다. "
주 예수님은 이것을 부탁한 것도 아니라 " 명령하신다. "
"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일번의 일번으로 "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는 신앙이 되어야하지만 "
" 붙잡고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면, 그 힘을 엉뚱한데 쓰게 된다. "
지금도, 이 위대한 교회를 다니고 있어도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고 엉뚱한데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은 결국 " 그 내면을 만드신다. " " 그 천국...그 내면에 집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없다. "
(목사님과 예배 중에 함께 외쳤던,)
" 내가 되자. 그러면 다 된다. "
" 내가 되자. 그러면 모든 것을 다스린다. "
너희 지킬만한 것 보다 너희 마음을 지키라.
다윗에게 하나님의 복을 언급 할 때 " 기쁨과 평강의 복" 을 언급했지, 외부적인 소유복을 언급하지 않았다.
나는 솔직히, 원한다.
내 외부적인 조건들, 특히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 내 내면이다. "
난 예수님의 지팡이를 붙들고 늘어질 것이다. " 내 내면의 자람이 없으면, 섬김의 큰 원칙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
나는 정말로, 이 내면의 복을 받기를 원하고 1년간 몸부림쳤다.
내 내면의 어둠의 가시를 제거하고 성령의 열매 맺기에 집중하고 집중했다.
그리고 정말로 " 살아계신 영존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영생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고 "
" 임마누엘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내가 얼마나 사랑의 존재인지 깨닫게 되었다. "
나는 정말로, 원한다.
외부적인 조건들이 다 무너져도 된다. 다만, 단 한 가지 " 성령의 열매 맺기에 집중하고 집중 할 것이다. "
그리고 그 열매 맺은 만큼 반드시 하나님의 보내시는 생명을 그 존엄으로 섬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 생명들을 보여주시고 기도시키시고 만나게 해 주실 것 같다. 조만간에....
하나님의 이 깊고 깊은 심정을 볼 수 있고 누릴 수 있다는게 너무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는 목사님과 교회의 자리와 중심이 어디인지 어떤 큰 목사님보다 더 깊으신 것 같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위대한 복음을 볼 수 있고 누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중심에 합한 목사님을 만나 이 귀하고 귀한 복음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 귀한 복음 충만히 누려서, 넘치도록 누려서, 하나님이 보내시는 생명들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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