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주일설교를 듣고 본문

KING OF KING JESUS^^*/예배말씀

주일설교를 듣고

KING JESUS 2015. 7. 27. 09:04

주일날 동효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많은 자극이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의 빛의 증인으로 서 가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놓친 것이 하나 있었던 것 같다.

내 모든 현장에 " 예수님을 부르고 예수님과 동행하지는 않았다. "

 

내가 필요하고 내가 위로받고 싶을 때만 예수님을 많이 찾은 것 같다.

설교를 듣고 바뀐 것은 " 내 모든 현장,생각앞에 예수님을 부르고 예수님의 은혜앞에 잠잠하길 기도하게 된다. "

 

더러운 생각앞에도 " 예수님 다 덮어주세요. "

예수님이 저를 용서해 주심같이 그를 용서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렇께 할 때마다, 생각과 관계의 전환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나의 좁은 마음, 나의 좁은 예민함으로 시기하고 비판하고 당을 지을려고 했던 것들이 " 멈추게 되는 것 같다. "

 

예수님을 내 현장에서 많이 부르면 부를수록 " 어제,미래가 아닌 오늘을 새 날로 살게 되는 것 같다. "

예수님안에 새 것된 자로, 새롭고 아름다운 생각으로 채울려고 애쓰게 되고 새롭고 아름다운 관계를 가질려고 애쓰게 되는 것 같다.

 

예수님의 폭포수같은 은혜앞에,

오늘 나의 머리를 덮으시고 오늘 나의 마음을 덮어달라고 기도하게 된다.

 

부담스러웠던 일도 " 훨씬 더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다. "

미움과 비판의 소리도 " 점점 더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 

 

오늘 이렇게 예수님의 폭포수같은 은혜에 잠기게 된다.

내 존재가 잠기게 되고

내 생각이 잠기게 되고

내 마음이 잠기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할 수록

" 오늘을 새 날로 살게 되는 것 같다. "

" 나의 예민하고 좁살같은 이상들이 멈추어지고 더 넉넉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

 

솔직히 저번주에는 회사가는 것이 꼭 " 지옥같았다. "

내 마음이 지옥이였고 나의 관계들이 지옥이였던 것 같다.

 

예수님의 크신 용서앞에 다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

회사의 일도, 회사사람들과의 관계도 " 다 새로와지고 다 은혜로와지는 것 같다. "

 

이렇게 " 예수님이라는 존재가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

예전에는 머리에만 예수님을 담았지, " 실제 현장에서 살아계신 예수님과 동행하지는 못 했다. " 

 

예전에는 " 뜨거운 생명을 만났다면 "

이제는 " 뜨거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체험하게 되는 것 같다. " 

 

그 예수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예수님의 큰 사랑에 빚진 자가 되어서

내가 용서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 용서하고 이해하고 섬기게 될 수 있는 것 같다. "

 

목사님이 말씀하신 " 섬김은 예수님의 사랑에서부터 나오는 것 같다. "

그 섬김의 빛이 점점 더 빛날수록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 생명구원의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같다. "

 

나 또한 하나님이 보내주신 " vip를 섬기고 있다. "

그 분을 더 아름답게 섬기고 내가 더 빛을 발할려면, " 내가 먼저 더 뜨겁게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야 하는 것 같다. " 

 

내가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뜨거운 용서와 사랑을 체험하면 할 수록,

하나님의 vip를 내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주시는, 오늘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앞에 내 좁은 생각과 내 좁은 마음을 내려놓게 됩니다.

 

더 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앞에 예수님의 사랑받은 자로써,

그 사랑의 빛을 하나님의 vip와 가족과 그리고 회사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