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를 이길 교회의 절대원칙

수요예배를 드리고 아니다 다를까,

사탄이 내게 시험을 걸어왔고, 눈이 멀어가는 나의 상태를 보았다.

 

상황과 사람으로 인한 공격같지만,

실제는 루시퍼와의 무시무시한 싸움의 현장이였던 것 같다.

 

왜냐하면, 사탄은 결국, " 나 혼자 고립시키고 내 안에 썩어져가는 형상들을 붙들게 하기 때문이다. "

영의 눈이 멀게 만들고, 갑작스런 상황과 사람앞에 걱정과 염려로 홀로 남겨지게 만든다.

 

어떻게 그렇게 눈이 멀어 있을 때에는 아무것도 잘 보이지 않고,

상황과 사람 그리고 나만 보이는지 모른다.

 

신앙을 오래한 나란 사람도 순식간에 눈을 멀게 만드는 이 루시퍼,

이 루시퍼를 정확하게 알지 않으면 완전 패배하고 만다.

 

나를 지금도 공격하는 루시퍼는 " 이 세상 신 " 이다.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이 세상의 권세를 잡고 있는 무시무시한 영물이다.

 

사탄은 순식간에 그런 상황과 사람앞에 나를 눈멀게 만들고 " 내 생명의 주와 어둠의 세력을 보지 못 하게 한다. "

결국 나 혼자 그 상황과 사람을 붙들고 끙끙거리는 나를 보게 된다.

 

사탄은 강력한 사자로 나를 순식간에 눈멀게 할 수 있고,

포로 되게 할 수 있고 눌린 자로 평생을 살 수 있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영의 세력이다.

 

내 옆의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생명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를 완전 보지 못 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얼마나 무서울 정도인가 말이다.

 

이 세상 신인 루시퍼를 이길 길은 나에게는 전혀 근거하지 않는다.

오직 예수님이 만드신 교회를 통해서만, 이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다.

 

이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의 몸이 되어 주신다.

이 예수님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시며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전능자이시다.

 

이 전능하신 예수님이 이 교회의 머리가 되어주시고 이 교회의 몸이 되어주신다.

나는 이 교회멤버로 이 교회에 철저하게 소속되지 않으면, 이 세상 신 사탄에 완전 패배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잠깐 눈이 멀어 있을 때에도,

이 잠긴 눈에서 다시 보게 할 수 있는 것도 " 이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교회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

 

이 교회를 통해서, 주의 성령을 만나지 않으면, 사탄에게 질 수 밖에 없다.

한 지체, 한 지체가 서로 연결되어 지고 거룩한 성령이 임하기를 기도하며 지어져가야 하는 절대원칙을 지켜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이고,

오직 예수님안에 하나된 지체로 또한, " 그리스도의 형상에 까지 자라기를 힘쓰며 세워져가야 한다. "

 

이렇게 모일때만이,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한 "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게 될 것이다. "

지금은 " 그리스도안에 모일 때이다. 흩어지면 사탄의 밥이 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