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님이 머리되신 교회의 자리

수요예배말씀을 듣고 가장 깊게 정돈되는 것은 " 교회의 자리 " 이다.

교회의 대한 중요성은 알았지만, 어떻게 보면 내 존재보다 더 더 중요한 자리인 것 같다.

 

나는 " 신앙 " 그러면, 내 생명앞에 나란 존재를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 중요한 연결고리인 " 교회의 자리가 크고 확실한 정점으로 자리하고 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

 

만약, 내가 이 교회를 만나지 못 했다면,

난 하나님께서 창세전 원했던 " 그 인간이 되지 못 했을 것이다. "

 

태초의 주이신 영원한 주께서도 먼저 " 에덴 " 을 만드시고,

" 거듭난 새 사람 " 을 만드셨다.

 

생명이신 하나님앞에 그리고 예수가 있는 나란 생명앞에

이 " 교회는 에덴동산과도 같이 아주 중요한 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생명되신 하나님께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유일하게 세운 이 땅의 기관 " 교회 "

이 교회를 통해서만 하나님께서 그토록 바라시던, " 그 거듭난 새 사람을 만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

 

아무리 내가 내 생명의 주를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천국시민권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오직 예수님이 만드신 이 교회에 소속되지 않으면, 온전한 천국시민권자가 되지도 않을뿐더러 오늘을 천국으로 살지도 못 한다.

 

왜냐하면, 이 땅의 삶은 " 루시퍼가 지배하는 땅이기 때문이다. "

예수모신 자기 혼자 이 강력한 루시퍼를 이겨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루시퍼를 이 땅에서 유일하게 제어하며 이겨낼 수 있는 기관은 바로 " 예수님이 세우신 이 교회밖에 없다. "

이 루시퍼를 이겨내지 못 한다는 것은, " 하나님께서 창세전 그토록 바라시던 존재의 아들,형상의 아들,사랑의 아들이 절대 될 수 없다. "

 

그렇기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성령님께서 " 정말로 교회의 자리가 중요한 절대정점의 자리임을 보여주셨다. "

내 생명의 주의 절대축과 더불어 나란 생명을 아버지의 온전한 아들로 빚어낼 수 있는 유일한 기관 " 예수영권이 있는 이 교회의 자리가 보였다. "

 

나는 내 생명의 주께서 예수로 말미암아 세우신 이 강력한 영권의 교회를 통해서,

존재적 변화를 입었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바꾸어가는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 천국의 존재로

그 천국의 형상을 닮아가기 위해 " 성령님이 주시는 나만의 2015년 내면의 과제를 풀어가고 있다. "

 

이 천국의 존재와 이 천국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는 그 유일한 기관 ,

그리고 그 큰 은혜받은 만큼 하나님과 이웃에게 사랑 드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 유일한 기관인 " 이 예수가 머리되신 교회를 보게 된다. "

 

이 예수님이 머리되신 만물의 충만함이 자리하는 이 사랑의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이 예수충만한 교회를 통해서 모든 생명들의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천국의 영권이 자리하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