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삭개오야 내려오라 - 주의 음성을 들으며 -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삭개오야 내려오라 - 주의 음성을 들으며 -

KING JESUS 2015. 8. 8. 12:32

" 삭개오야 내려오라 "

 

이 하나님음성 앞에 가슴이 먹먹해 진다.

금요일밤에 주님께 큰 회개를 하면서,

 

" 삭개오인 나를 보았다. "

 

한 도시에 재벌이 될 만큼 큰 부자였던 삭개오

탐욕,돈,소유만이 " 자기를 알아줄꺼라고 생각했고 그 길만 갔던 삭개오 "

 

정작 큰 부자가 되었음에도, 모든 것을 다 가졌음에도,

" 허전함과 공허함에 시냇가의 목마른 여인처럼 누군가 자기를 알아봐주길 원했던 삭개오 "

 

나는 삭개오처럼 사람에게 사랑받고 사람에게 인정받을려고 하는 욕심이 강하다.

그렇치 않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에게 노예가 되어 있었다.

 

2015년 살면서 가장 크게 깨닫는 것은,

내 모습이 어찌 이리 사람에 대한 비판,음란,탐욕에 쩔어 있는지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비판과 탐욕이 내 것처럼 되게 만든 " 사탄을 직면하게 된다. "

이번 금요일 밤까진 나를 이 사람 인정에 목마르게 만드는 이 사탄을 보지 못 했다.

 

나는 삭개오처럼,

사람에게 목말랐다.

 

사람에게 인정받을려는 그 강한 정욕

사람에게 칭찬받으려고 하는 그 강한 집착

 

사탄은 이 진리로 나를 노예 만들게 했다.

자유하다가도 넘어지고 그 연속의 반복이였다.

 

금요일 밤 주님의 강한 음성이 들렸다.

" 삭개오야 "

" 삭개오야 "

 

주님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주님이 나를 알아봐주시는 가가 보였다.

 

주님의 깊은 눈동자에 내가 있음을

주님의 깊은 손바닥에 내 이름이 새겨져 있음을

 

그 인정하심을

그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젠 더 이상 탐욕에 쩔은 삭개오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젠 더 이상 탐욕을 주는 사탄에 지지 않을 것이다.

 

주 앞에 나가

누가 나를 진정으로 인정해주시는지 굳게 다짐 할 것이다.

 

주 앞에 나가

누가 나의 진정한 사랑이 되시는지 굳게 고백 할 것이다.

 

사람에게도, 돈에게도, 성취에게도, 꿈에게도, 사업에게도

전도에게도, 결혼에게도, 사역에게도 , 어떠한 곳에도 자유함이 없다.

 

내가 다시 여기에 노예가 된다면,

이 뒤에 숨어 있는 사탄의 밥이 될 것이다.

 

나는 믿는다.

" 오직 주의 영이 계신 곳에만 자유함이 있음을 "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