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무시무시한 영계앞에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무시무시한 영계앞에

KING JESUS 2016. 1. 7. 11:39

어제 설교를 듣고 정말로 " 영의 눈을 가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왜냐하면, 사탄은 끊임없이 나를 넘어뜨릴려고 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아빠의 일로 많은 시험을 당한 것 같다.

치료의 방향이 잡히지 않아서, 생각이 혼돈되고 걱정과 근심이 불쑥 찾아 왔다.

 

며칠간 그렇게 지내다보니, 결국 " 내가 혼자 끙끙거리며 스스로 하나님되어 있다는 것을 보았다. "

루시퍼는 나에게 불안과 근심을 주고 그것에 근거해서, 내가 왕이 되어 오만한 자리에 앉게 된 것 같다.

 

마음 속이 평안하지 않고, 몸도 약해져서 아프지 시작했었다.

이번주에 들어서면서, 내가 오만한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을 보았다.

 

사탄이 아빠의 일로, 근심과 걱정을 줄 때

그때 눈을 떠서 " 사탄을 대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

 

사탄은 끊임없이 " 네가 해라. 네가 책임져라. 넌 혼자야 " 라고 유혹하고

걱정에 빠져 버리면, " 그래 안되지, 포기해라, 너가 뭘 할 수 있는데 " 라며 나를 절망에 빠지게 만든다.

 

이러한 전쟁터같은 경험앞에 또 다르게 깨닫게 되는 한 가지는,

예수영권, 교회소속된 영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 어떤 사건앞에 내가 스스로 하나님되면 루시퍼의 음부의 권세에 눌리게 된다는 것이다. " 

 

아무리 교회에 소속되어 있어도, 아무리 예수님의 영권을 경험했어도,

모세처럼 " 스스로 계신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리지 않으면, 이 모든 영계는 루시퍼에 의해서 조정된다는 것이다. "

 

아빠의 일로 근심과 걱정으로 나를 어둡게 할 때,

그 때 눈을 제대로 떠서 예수영권과 교회영권으로 대적하는 것도 중요하고,

 

아빠의 일에 " 스스로 계신 지존자앞에 납작 엎드려 그 인도를 받는 것이 영계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다. "

걱정과 두려움앞에 내가 혼자 짊어질려고 하는 그 " 스스로 하나님되는 그 오만함이 얼마나 영계적으로 문제가 되는지를 보게 된다. "

 

마태복음의 말씀처럼, 주를 그리스도라 고백한 자들에게 교회를 세우시고

마지막으로 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는지에 대해서 분명히 알게 된 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권을 주고 교회소속되는 영권을 주더라도,

사울처럼 "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한다면 " 루시퍼에 종노릇 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눈을 떠서 그리스도의 영권과 교회소속된 영권으로 무장 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리는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도 " 스스로 계신 하나님앞에 엎드려 있지 않다는 것은 "

그 반대인 " 자기 스스로 왕으로 사탄의 축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이 보여 진다. "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도 그 눈을 떠서 그리스도의 영권과 교회영권으로 사탄을 대적하고,

스스로 계신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려, 그 분의 인도를 받겠다는 결심과 기도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