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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을 이기는 세 가지 영권 - 일주일을 살면서 -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사탄을 이기는 세 가지 영권 - 일주일을 살면서 -

KING JESUS 2016. 6. 11. 09:32

일주일을 보내면서,

그냥 바쁜 일정에 맞게 정신 없이 보낼 수도 있고 영계를 잡고 보낼 수도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회사에서는 평가로, 이런저런 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이 일 뒤에도 무시무시한 영계적 세계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보여진다.


사탄은 이 세상의 지배자로,

이 세상의 사람들, 이 세상의 일들로 나를 순신간에 자기의 포로가 되게 할 수 있다.


사탄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은채, 자기와 똑같이 " 내가 왕으로 서게 만드는 막강한 어둠의 영권을 가지고 있다. "

나의 약점을 가장 잘 알기에, 그것만 건들면 " 내가 어느순간 모르게 내 혼자 왕으로 서 있기 때문이다. "


내 개인적으로는 사탄이 내게 파고드는 틈은 " 사랑하는 아빠와의 이별로 인한 공허와 슬픔이다. "

그리고 " 하루를 살아가면서 드는 긴장감이다. "


이전에 사탄이 내 안에 만들어놓은 부정,비판의 이미지들이 이 공허와 이 긴장감이 만나면 

나는 어느순간 " 홀로 왕이 되어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 


나도 영계를 본다고 하면서도,

순신간에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서, 이 공허와 슬픔을 세상의 것들로 채울려고 하는 내 모습을 보았다.


나를 교만케하고 나를 공허와 슬픔에 빠지게 만드는 이 사탄과의 싸움을

"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만물의 주권자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며 대적기도를 했고 사탄이 스윽 내 곁에서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


너무나 무서운 경험이였다.

너무나 역동적인 영계의 현장을 일주일동안 느끼게 되었다.


결국, 사탄은 내가 예수님을 모셨고 교회에 소속된 자로 있었지만

나도 잘 알지 못했던, 그 빈틈을 파고들어 " 내 생명의 주가 없는 혼자 왕으로, 비판과 공허의 형상으로, 이 세상 가치의 삶에 노예가 되게 만든다. "


어제 종필쌤을 만나 함께 기도하면서 느낀 것은 빨리 나도 제대로 된 영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 내 생명의 주앞에 엎드린 존재의 영권으로, 성령의 9가지 열매인 형상의 영권으로, 하나님을 사모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가치의 영권으로 " 무장하리라 다짐했다.


일주일간 루시퍼에게 시달리면서,

더 처절하게 " 이 세가지 영권으로 무장 " 하고 더 강력하게 " 만물의 왕이신 나의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가야겠다 " 는 마음을 가진다.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기쁨을 주신 나의 그리스도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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