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신 하나님을 만나며

어제 교회직원교육과 설교말씀을 듣고 " 굿이신 하나님을 만난 것 같았다. "

하나님의 본질 값 중에 하나이신 " 그 굿의 강한 실체앞에 대면하게 된 것 같다. "

 

내 안에도 그 굿을 만들기를 원하시고

내 모든 현장에도 그 굿을 만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를 보게 된 것 같다.

 

사탄도 강력한 만큼 나쁨,파괴,부정을 만들어가는 것에 목숨거는 것 처럼,

스스로 있는 자가 가지신 그 굿,그 좋음,그 긍정을 만들어 가실려고 하시는 그 강력한 의지앞에 서게 된 것 같다.

 

내 안에는 아직도 사탄이 만들어 놓은 나쁨형상,부정형상들이 가득차 있다.

그 만큼 루시퍼가 이 땅에 펼치는 그 흑암의 권세가 얼마나 강한 가를 나를 보면 볼 수 있다.

 

이 더러운 형상들을 바꾸어가고 루시퍼의 흑암의 권세를 이기기 위해서는 " 거듭난 새 사람의 가져야 하는 절대특징이 있다. "

교회소속, 스스로 있는 자 앞에 굴복, 에덴 이 기준점들을 명확하게 내 것으로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아빠의 일앞에 " 굿이신 하나님의 에덴이 역사하는게 아니라, "

" 내 안에 사탄이 역사 할 때는 내가 스스로 있는 자 앞에 굴복하지 않을 때였다. "

 

거듭난 새 사람인 내가 정말로 깨어 있어서 이 세가지 특징을 무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지금 그 분앞에 굴복하지 않고 교회중심이 약하고 에덴의 기준점이 약하다면, 내 안은 물론 내 밖은 루시퍼의 부정의 권세가 판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사탄은 교활한 만큼, 이 땅에서 내 안에 자기가 만들어 놓은 나쁨,부정,탐욕의 형상으로 나를 공격한다.

내 안에 굿과 내 밖에 굿의 현장을 만들어 가지 못 하도록 철저하게 견고한 진을 치는 것과 같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굿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향해 가지신 굿의 기준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고,

그 굿의 기준점을 강력하게 지키고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루시퍼를 대적 할 수 있는 " 거듭난 새 사람의 특징을 가져야 한다. "

 

왜냐하면, 나 또한 거듭난 새 사람이 가져야 하는 특징이 약하다면, 순식간에 사탄의 나쁨의 형상이 내 안에 발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 밖의 현장인 가정,직장은 바로 나쁨의 이미지로 내가 전파하고 있는 것과 같다.

 

스스로 내 몸을 쳐서, 교회중심, 굴복, 에덴을 지키기에 집중한다면 사탄의 나쁨의 역사가 줄어 들 것이고

굿이신 하나님이 만드시고자 하시는 " 인간 그리고 나를 향한 존중, 나를 향한 인정, 나를 향한 강점 " 이 확대되어 나갈 것이다.

 

이 기준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고 이 기준점을 약하게 만드는 루시퍼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굿이신 하나님을 날마다 만남으로써, " 먼저 내 존재자체를 향한 아바아버지의 인정하심, 아바아버지의 기뻐하심, 아바아버지의 긍정하심 " 그 충만을 누려야겠다.

 

이 하늘의 강력한 굿의 권세를 내 안에 충만히 누려서,

내 회사,가정에서도 이 하늘의 굿의 권세로 정복하고 다스려 나가는 진정한 믿음의 본이 되는 크리스챤의 삶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