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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의 영권을 묵상하며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야고보서의 영권을 묵상하며

KING JESUS 2017. 6. 3. 17:12

이제 야고보서의 설교가 끝이나고,

내 안에 주께서 주신 야고보서의 영권에 대해서 묵상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신 야고보서의 영권은 " 하나님께 가까이 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가까이 하신다는 말씀이 너무 좋았고 가슴에 심겨줬다. 


독생하신 하나님을 이 땅에서 예수님으로 느낄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음이 가장 큰 행복이다.

하지만, 이 행복을 방해하는 이 세상의 지배자 사탄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도 보게 된다.


내 욕심으로 인해 생겨나는 시험앞에, 온전한 인내로 주를 붙잡고 주께 더 가까이 가지 않으면 안되는 현장앞에 있다.

이 현장에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가는 훈련을 하지 않는 그 자체가 얼마나 무서운 영계앞에 무방비로 놓여있는지에 대해서 위기감을 느낀다.


무시무시한 사탄은 끝까지 " 자기가 없다. " 하며 " 너가 해라. 현구가 해라. 너 혼자해라. 너가 감당해라. " 하기 때문이다.

내 욕심으로 인해 생겨나는 시험앞에, " 두 눈 부릅뜨고 삼킬 자를 찾는 마귀를 대적하는 깨어 있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나는 죽는다. "


실제, 마귀를 대적하지 않음으로 해서

" 어둑어둑이 나인양, 시기와 단절이 나인양, 불안과 절망이 나인양 혼자 설쳐 될때는 내가 죄를 짖고 내가 사망으로 가는 것을 경험한다. "


주께서는 강력한 만큼 " 내게 더 가까이 와라. " 하신다. 

주를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될 수 있으면 이제는, 거의 빼놓지 않고 하루에 한번씩 교회에 가서 무릎꿇고 기도하기로 다짐하게 된다.


주께 더 가까이 가고 마귀를 대적하는 자는 "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해지는 흐름을 갖게 된다. "

그 흐름 중에 특별히 나타나는 특징은 " 이 땅에서의 부한자가 목표가 아니라, 지혜의 성품이 궁극적인 꿈이 되는 사람이 된다. "


이 절대 꿈은 " 하나님의 속에 들어 있는 꿈이기도 하시고 이 땅에 사는 나의 꿈으로 삼기로 바라신다. "

이 꿈을 꾸지 않는 그 자체가 바로, 사단에게 눈 멀어 모를 뿐 말세인 이 땅에서 부한 자의 꿈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지혜의 성품을 꿈꾸는 자들은 주의 강림하심을 길이 참으며 " 오늘을 살게 된다. "

특별히 나는 이 부분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


예전에는 오늘을 산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 했다.

왜냐하면 이상주의자인 나는 늘 내 머리속에 " 오늘을 바라보지 않고 오늘을 만족하지 않고 미래만 내일만 바로보고 있었다. "


설교를 듣고 주께서 " 나의 이런 상태에 대해서도 깨닫게 해주셨다. "

오늘로 시작해서 오늘로 끝을 내는 삶이 아니라, 오늘을 살지만 내일을 위해 꿈꾸고 내일만을 만족하는 이상한 흐름에 있었던 것 같다.


나는 특별히, 내일의 꿈이라고 했을 때 " 이 세상의 성공과 성취보다는 하나님의 성품에 닮아가는 것에 중요한 목표점을 갖고 있다. "

하지만, 이것도 어떤 강력한 목표점으로 자리하기 보다는 그래야 되지 않겠냐는 막연한 동기와 의지가 있었던 것 같다.


수요예배를 드리고 주님께서 " 이런 나에 대해서 성찰하게 해줬고 주 앞에 오늘을 살게 해주셨다. "

주 앞에 오늘로 사는 그 뇌는 그 현장이 너무 달라져보였다. " 왜냐하면, 감사 할 것이 넘쳐났고 내게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


내가 " 오늘의 내가 되었을 때,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고 내게 지금 주어진 것 만으로도 이렇게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이 보였다. "

참 그동안 얼마나 어리석은 내일의 뇌상태로 살았는지 모른다.


이 무시무시한 영계앞에 " 사탄은 나를 끝도 없이 이 세상의 이상,꿈,비전,욕심으로 눈 멀게 한 것 같다. "

영계를 바라보며 주께 더 가까이 가는 중심을 더 세울 때마다 " 더 오늘을 바라보고 더 주의 강림을 사모하게 되고 더 지혜성품의 비전앞에 서게 된 것 같다. "


오늘 내가 주 앞에 " 내일의 이상을 내려놓고 오늘을 바라볼 때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유일하고 강력한 비전도 더 선명하게 보이게 된다. "

내일의 이상을 다 내려놓으면, 완전히 꿈이 사라지는 것 처럼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 내가 그토록 꿈꿨던 그 본질의 꿈이 더 명확해짐을 보게 된다. "


그래서, 야고보서는 특별히 내게

" 무시무시한 영계를 더 보게 되었고 그럴수록 더 주께 가까이 가게 되었고 "

" 내 이상을 내려놓은 오늘을 사는 내게, 진정한 나만의 유일한 비전앞에 서게 된 것 같다. " 


주께 더 가까이 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살지 못 하던 내게 오늘을 살게 하시며, 내게만 주신 특별한 소명앞에 서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