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깨어서 하나되자 - 에베소서 강해 -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깨어서 하나되자 - 에베소서 강해 -

KING JESUS 2017. 7. 22. 19:09

에베소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강력한 터치는 " 연결 " 이다.

올해 들어서부터 오이코스에 대한 하나님의 터치가 강하게 임함을 느낀다.


그 연결이 뭐 단순한 만남이지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 연결에 대한 " 하나님의 깊고 깊은 유일한 뜻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


유일하신 나의 주 하나님의 " 그 유일한 뜻 "

" 그 속에 감추어진 그 비밀의 경륜 " 이 단어들이 내 심장을 두근하게 만든다.


어찌 그 스스로 있는 자의 속 마음을 알 수 있단 말인가

그분께서 목사님께 그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지 않으셨다면 " 그 분의 속 뜻을 어찌알랴 "


창세전 홀로 존재하신 유일하신 주가 가지신 그 유일한 뜻 " 예정 "

즉, " 주 예수를 내게 주시는 그 예정 "


이 예정도 너무나도 대단한데,

또한 이 일곱머리 악한 마귀가 지배하는 이 땅에 " 빛의 자녀로 살라고 주신 교회 "


서로 연결, 결합, 역사, 스스로 세움의 오이코스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 분 속에 감추어진 그 분의 비밀일까


하나님은 교회라는 관계를 통해서만, " 일곱머리 마귀를 이길 수 있다고 하신다. "

내 혼자 영성으로 자라는 사람은 절대 일곱머리 악한 마귀를 이길 수 없다.


그 만큼 " 성령의 도우심으로 연결되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만약, 성령의 도움가운데 연결되어져 있는 지체가 없다면 " 이미 사탄에게 패배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사탄은 하나인 내 머리로 이길 수 없는 일곱머리 악한 사단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치 않는다.


그래서, 끝도없이 교회라는 공동체안에 " 성령님앞에 무릎꿇지 못 하게 자신의 자아가 강하게 만들어 버린다. "

자신의 말이 커가고 자신의 자존심이 커가고 자신의 욕심이 커가게 " 수도 없이 많은 전략과 유혹으로 순식간에 나를 꾀어낼수 있다. "


나는 2달전부터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 종필집사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 "

서로의 약함을 이야기하고 서로를 위해 주 예수앞에 무를꿇고 기도한다.


처음에는 꼭 만나야하나 의구심이 들고 삶의 지친현장앞에 꼭 평일에 교회가야되나 힘든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 결합 " 이 되어 있다.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

성령님의 인도앞에 무릎꿇는 자들이 자신의 소리를 내려놓고 " 서로 연결되어지는 남청년들을 기도한다. "


하나님은 우리 오이코스가운데 " 그리스도 예수 " 를 주셨다.

그것은 그 그리스도앞에 모든 무릎꿇고 그 인도를 따라 서로 연결되어저야한다는 것이다.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일곱머리 사단은 안다.

그리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나를 큰 시험에 들게 할 수 있다.


사단을 틈 타지 못 하도록, 세월을 아껴 서로 주로 인해 연결되어지기를 힘써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나와 우리 남청년들을 향한 " 주의 뜻이다. "


주의 뜻은 에베소서를 통해 우리가운데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 말씀앞에 순종하며 내 존재와 성품이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간절히 원한다.


지금도 일곱머리 사단이 그 미친 짐승처럼 나를 삼킬려고 하는 그 영계를 보고 있다.

어떤 루트로 들어올려고 하는지 분명히 보고 있고 나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영적 위기감가운데 있다.


이것을 이길 길은 " 주 예수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

" 주 예수께서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몸 "이 있어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한다.


" 깨워서 주께 달려가길 원한다. "

" 깨워서 주께로 남청년들이 모이기를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