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말씀, 생명, 빛을 담으며 ^^ - 주일예배를 드리고 -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말씀, 생명, 빛을 담으며 ^^ - 주일예배를 드리고 -

KING JESUS 2017. 12. 3. 15:46

수요예배를 드리고 또 오늘 주일예배를 드리고,

더욱더 영계의 현장이 잘 보이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의 대 프로젝트앞에 ~ 

하나님의 깊고 깊으신 마음을 담게 되는 것 같다.


루시퍼에 의해 진노의 땅에 거하는 진노의 자식에게,

유일하신 주가 꿈꾸시는 그 꿈앞에 말 할 수 없는 감격이 내게 흐른다.


영생, 속사람, 이웃

하나님의 프로젝트앞에 루시퍼의 본질 또한 더 강하게 보이게 된다.


루시퍼 그 본질자체는 " 거짓 " 이다.

거짓의 아비이며 거짓말쟁이이며 그 거짓권세로 죽음과 어둠이 인간에게 들어온다. 


너무나 무서운 이 영계앞에 그렇게 탁월한 위인들도 루시퍼에 의해 조종당한다.

오직 " 그리스도만이 이 영계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


루시퍼의 본질을 알면 알 수록, 왜 이 땅이 하나님의 진노의 땅이 되었는지 ~

왜 이 땅의 사람들이 죽음과 어둠의 인생을 살고 있는지가 더 분명하게 보인다.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이 거짓권세, 이 죽음권세, 이 어둠권세를 완벽히 제거하시는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본질이 내게 강하게 임하는 것 같다.


말씀으로(진리로)

생명으로

빛으로 오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앞에 큰 은혜를 받게 된다. 


왜냐하면, 지금 내 옆에 서성거리는 일곱머리 루시퍼는 ~

철저하게 거짓권세로, 죽음권세로, 어둠권세로 나에게 들어올려고 하기 때문이다. 


인간을 향해 가졌던 애착의 탐심이 우상숭배가 되어 나를 죽였기 때문이다.

인간을 향한 비판을 넘어, 나를 향한 비판으로 결국, 인간에게 받지 못 한 사랑을 또 다른 인간에게 갈구하는 죄가 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성령님은 끝도없이 나의 이런 어둠의 주제를 터치하셨고 바꾸어주셨다.

" 사랑의 근원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주셨고 그 분과의 새로운 애착관계가 형성하게 해주셨다. " 


왜 그분이 말씀(진리), 생명, 빛으로 오시지 않으면 안되는지가 보인다.

왜 루시퍼가 끝도없이 겉사람의 주제로 살게 만드는지가 보인다. 


그리스도를 본 받는 속사람의 주제는 " 루시퍼와의 영적전쟁의 주제이다. "

단순한 인간의 도를 닦는 것도 아니며,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주제도 아니다. 


루시퍼앞에, 그 거짓권세의 본질앞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진리권세, 생명권세, 빛 권세를 무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장이다. 


교회는 일곱머리 루시퍼를 이기지 못 하게 하며, 천국의 열쇠인 "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자리이다. "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사랑앞에, 이웃을 향한 사랑앞에 " 루시퍼가 내게 들어오는 그 어둠의 자리를 분명히 보아야 한다. " 


그 어둠이 내게 사망의 그림자를 드리우게 했고,

그 죽음의 그림자속에 " 루시퍼의 강력한 거짓말이 내게 뿌리깊게 박혀 있기 때문이다. " 


앞으로 요한복음 강해 속에 " 내 어둠이 더 명확하게 드러나며 " ,

참 진리되신 그 분의 본질이 내게 더 강력하게 임하길 사모하고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