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영계의 시작앞에~

주께서 목사님을 통해, 가장 영권이 있는 요한복음을 듣게 하신다.

요한복음속에 흐르는 영계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게 하신다.

그만큼 영계의 내 대적 " 루시퍼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게 된다. " 

나 자체가 " 이미 루시퍼의 견고한 진 " 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강하게 내게 박힌다. 

내 존재는 주 예수님의 은혜로 " 구원받았지만, "

내 속의 거의 90%이상은 " 루시퍼의 견고한 진 " 이라고 느껴진다. 

지금도 " 루시퍼가 주는 공격앞에 약간 휘청거리고 있다. "

사람을 통해 루시퍼는 끝도없이 내 속의 " 어둠과 연결시키고 그것을 정복하고자 한다. " 

태초에 그분께서 " 진리로 존재하지 않으셨으면 " 난 이미 루시퍼에게 진 자이다.

태초에 그분께서 " 생명과 빛으로 오시지 않으셨으면 " 난 이미 루시퍼의 진노의 자식이다. 

요한복음 1장에서 보여주는 " 영계는 너무나 위대하고 또한 너무나 무섭기까지 하다. "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보일 뿐만 아니라, 이 땅의 거짓권세자 루시퍼가 동시에 보이기 때문이다. 

우린 왜 교회에 오는가 ~ 

내게 들어오는 루시퍼의 어둠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함이다. 

왜 오이코스를 주셔서 만나게 하시는가 ~

루시퍼 또한 군대로 교회를 공격하기 때문인 것 같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대 프로젝트가 실현되기를 원한다.

속사람과 이웃이라는 주제는 " 영계를 볼 줄 모르면, 그냥 세상의 낮고 낮은 도에 그치고 만다. " 

2018년의 시작앞에, 왜 우리에게 이 영계를 보게 하시는지 묵상하게 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능력의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 

어둠이 빛이 되며,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옮겨지는 놀라운 기적의 한 해가 되길 기도드린다.

기도하는 vip가 꼭 꼭 그렇게 되길 목숨걸고 기도드리길 소망한다.

지금도 사탄이 주는 어둠앞에 굴복하지 않고,

주의 진리로 무장하고 나의 오이코스에 기도요청을 하며 영적군사로 서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