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요한복음의 나는 누구인가 - 주일설교를 듣고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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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나는 누구인가 - 주일설교를 듣고 -

KING JESUS 2018. 1. 14. 17:13

나는 누구인가 또한 주 예수는 누구인가

요한복음은 가면 갈수록 이런 답이 확실하게 세워지게 하는 것 같다.


너무나 어려운 진리이지만, 

성령님앞에 엎드린다면 그 진리의 세계를 열어주시는 것 같다.


요한복음은 특별히 내게, 주 예수님의 본질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

" 주 예수님은 독생하신 하나님이시다. " 


이 말씀이 내 심장을 뜨겁게 하고,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을 능히 넘어서게 하는 진리이기도 하다. 


새해가 되면서, 어쩔 수 없는 환경앞에 슬프게만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내 자아를 내려놓고 성령님의 큰 인도앞에 바보가 되기로 결심했다.


또한, 오늘의 말씀은 내가 믿는 " 주 예수님의 본질값이 뭔지를 보여주셨다. "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해 이렇게 내 안에 각인되어 간다. 


나의 환경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무시,모멸감,수치심,배신감,분노 온통 지옥이다.

이 어둠을 헤쳐나갈 걸 생각하면 슬프기만 했는 것 같다. 


그런데, 성령님은 " 주 예수님과 함께 넘어서자라고 하신다. "

요한복음은 특별히 " 유일하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믿게 하신다. "


이 믿음만 있다면, 내가 당하는 홍해를 건널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영접한 " 주 예수가 하나님의 본체란 말인가 " 이 영의 말씀에 희망이 생긴다. 


2018년도는 성령님께서 내게 터치하시는 속 사람의 주제는 " 인정의 아들, 빛의 아들 " 이다.

루시퍼는 늘 내게 " 넌 안돼, 너가 뭐 하겠어 " 라고 속삭이기 때문이다.


내 심리를 보면, 어떤 사람에 의해서 나란 존재를 인정받을려고 하는 강한 욕구가 있다. 

그러하기에 이 잘못된 구조로 인해서 루시퍼의 찌든 의식이 내게 자리하게 되었다. 


2017년 주 예수님의 은혜로 이 증상을 50% 고쳤다.

그리고 성령님은 2018년도 주 예수님의 권세로 나머지 50%를 고쳐주시겠다고 하신다. 


이것이 완성되면, 아주 위험하고 강력한 홍해앞에 있더라도 그것에 구애받지 않고,

능히 " 유일하신 주 예수님으로 인해 그 인정의 아들로, 그 빛의 아들로 홍해를 건너는 소망을 품게 된다. " 


요한복음의 환경은 어찌보면 이 현대의 환경과 비슷한것 같다.

육체적인 앉음뱅이,문둥병이 지금의 현대는 정신적인 앉음뱅이,마음의 문둥병이 자리하고 있다. 


내가 맞이하고 있는 환경은 요한복음시대와는 비교 할 수 없지만, 정신적으로는 어둠이 더 자리하는 것 같다.

점점 더 비열하고 점점 더 경쟁속에 수도 없이 많은 어둠이 틈타기 때문이다. 


이 환경을 이길 길은 " 주 예수님으로 인해 내 들보를 바꾸는 것 밖에 없다고 하신다. "

그 환경은 내가 거기서 벗어나더라도, 또한 다른 곳에서 맞이 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결국, 문제는 " 나는 누구인가 " 에 달려 있다고 하신다.

요한복음은 그동안 사탄에 의해 지배당했던 내 어둠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 온전한 빛의 아들로 빚어지게 하실 줄 믿는다. " 


정말로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단에 의해 당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져 있다.

정말로 요한복음의 진리로 무장하고 오이코스로 자라지 않는다면 나는 사단의 불화살에 없어질 수도 있다. 


요한복음의 나는 " 독생하신 하나님되신 주 예수님이 있는 자로 서게 하신다. "

요한복음의 나는 " 태초에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주 예수님안에 그 신의 아들로 온전히 서게 하신다. " 


어떤 사람이 나를 능욕하더라도,

어떤 성취가 결국 실패하더라도, 


나는 이런 것과 전혀 상관없고,

" 오직 나는 태초부터 계셨던 주 예수님안에 그 빛의 아들임을 늘 인정한다고 하신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