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당신을 사랑하며 - 누가복음의 은혜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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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며 - 누가복음의 은혜 -

KING JESUS 2018. 5. 28. 20:57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묵상 글을 적어본다.

요한복음을 통해서는 "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


다만, 앞으로는 이 분을 어떻게 누릴지가 관건인 것 같다.

이 앞에 " 하나님께서는 누가복음을 들려주신다. "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전하기 위한 복음서이다. 

누가가 가장 확신했고 가장 현장적 사실이기에 " 그 현장에 계신 주 예수의 영 " 을 말한다.


나 개인적인 강력한 소망 또한 " 주 예수의 영의 충만함을 입기를 원하고 원한다. "

다만, 나 자체가 " 루시퍼의 덩어리이기에 그 분의 충만함을 입지 못 하고 있는 현실이다. " 


목사님께서 잠깐 일본에서 말씀하신 그 은혜가 나에게 전달된다.

그 말씀 중에 " 성령과 루시퍼 " 의 대치점이 확실히 보였던 것 같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 하나님의 존재, 왕 같은제사장, 이웃의 존재를 세운다. "

하지만, 루시퍼는 " 신 없다. 진노의 자식, 이웃파괴 " 이라는 그 확실한 정점이 보인다.


그리고 나는 속았다. 완전히 속고 속았다.

이 땅의 사람들, 이 땅의 여자들로 나의 목마름을 채울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토록 갈망했던 영원히 목마르지도 않는 나의 참된 사랑을 찾았다. 

" 나의 참된 사랑, 나의 참된 음료, 나의 참된 양식, 나의 참된 아기되신 그리스도 주 예수님을 만났다. " 


누가복음이 진행되면서, 내게 점점 더 각인되는 것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 날 향한 하나님의 소명이며 " 또 다른 하나는 " 내 참된 사랑을 찾았고 그 분으로만 채울것이라는 것이다. " 


사가랴, 세계요한, 마리아, 시므온, 안나 .....

신앙의 탁월한 분들을 보면서 더더욱 " 하나님의 소명과 더불어 하늘영성이 얼마나 사모되는지 모른다. "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나에게 가진 단 하나의 소명앞에 서 가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감사드린다.

대학교 때 기도원원장님의 두 번의 예언, 목사님을 통해 세례 받을때의 예언, 큰 리더모임 때 목사님의 말씀, 가정예배때 주신 하나님의 말씀들이 나를 사로잡는다.


그 음성을 들었을 때, 왜 그리 좋아했는지 

이 소명앞에 " 아멘 " 으로 화답하며 지금까지 이 교회에서 성장하고 있다. 


나의 단 하나의 소명인 " 디모데의 길 앞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죽기까지 복종하며 가리라 다짐한다. "

그리고 누가복음의 또 하나의 은혜인 "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님이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 


이 분을 만나기 전에는 난 철저하게 루시퍼에게서 속고 있었다.

" 이 땅의 사람들로 너를 채워라. 이 땅의 여자들이 널 채워줄꺼다. 


성령님께서 고쳐나가라고 하시는 것을 고쳐나간다면, 그 결국엔 " 나의 참된 사랑되신 주 예수로만 채워져 있을 것이다. " 

또한, 성령님의 분부앞에 " 내 소명의 길을 죽기까지 복종한다면 목사님께서 걸어가신 그 선지자의 길을 걸어 갈 것이다. " 


내 수준에 맞게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앞에 오늘 하루도 복종한다. 

어떠한 욕심도 없고 어떠한 성공의식도 없다. 


다만,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충만하여지길 사모하며

그 사랑에 빚진 자로 오늘 죽어도 후회없는 그 사랑의 고백을 하나님과 이웃에게 드리길 원한다.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