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나는 목마르다. - 주일예배를 드리고 -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나는 목마르다. - 주일예배를 드리고 -

KING JESUS 2018. 2. 4. 15:32

우리는 늘 목마르다.

나 또한, 사랑에...위로에...칭찬에....인정에....말이다.


복음과 요한복음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유일하신, 전능하신, 온전한 GOOD되신 하나님은 시작에 불과하다. 


정말로, 어릴적부터 이 땅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땅에서 태어난순간부터 " 루시퍼의 강력한 역사는 부모와 환경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 


우리는 나 자신이 알지 못 할 정도로 " 루시퍼의 짱아치가 되어 있는 줄도 모른다. "

설령, 신앙을 오래한 지도자일 찌라도, 자신이 " 죄인 중의 괴물임을 알고 끝도없이 그 변화앞에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


왜냐하면, " 내 아버지가 온전한 GOOD 이기 때문이다. "

이 절대 기준선 안에 " 나란 인간의 존재는 주 예수로 영생을 가졌지만, 내 안은 영광이 너무나 약하다. " 


그럭하기에, 요한복음은 시작에 불과하다.

또한, 이제부터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을 만나기 전에는, 그렇게까지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원하지 않았다. "

그만큼 내 속에 " 얼마나 많이 세상에 찌들렸고 세상을 원했고 세상을 벗 삼아 살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


내 개인의 신앙의 근본동기가 되는 주제는 " 인간은 왜 이리 악한가이다. 또한 나는 왜 이리 악한가이다. "

육신의 아빠로부터 " 인간의 악한 참 모습을 보았고 거기에 헤어나올 수 없는 나를 보며 나 또한 얼마나 악한가를 보았다. "


그러하기에, 난 이 악한 나를 변화시켜줄 은혜 그 은혜를 줄 수 있는 " 강력한 목사님을 원했다. " 

하나님의 전적은혜로 난 " 그 목사님을 만났고 지금까지 그 큰 은혜가운데 주께서 나를 변화시켜나가고 있다. "


얼마나 나는 그 사랑에 목말라했나 ~ 

얼마나 나는 그 위로받기에 원하고 원했나 ~ 


요한복음은 그 해답을 준다. 

오직 "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사랑의 떡이다. 위로의 내 참된 음료이시다. " 


얼마나 세상에 짝해서 세상을 통해 " 내 목마름을 찾고 또 찾았었나 " 

얼마나 나는 이 세상의 권세앞에 무너져 " 내 목마름의 참된 생명수를 찾지 못 하고 있었나 " 


이제부터 거룩한 성령님이 내게 보여주신다. 

" 목마른 현구야 ~ 내게로 와서 마시렴, 나에게 나와오렴 "  


얼마나 이 세상이 나의 참된 음료라고 착각하며 살았고 얼마나 이것이 내게 습관처럼 내것이 되어있나

주를 향한 거룩한 만남을 소홀히하며, 얼마나 많이 세상과 짝해서 세상으로부터 내 목마름을 채워갈려고 했나 


얼마나 다섯남편 둔 사마리아여인처럼 살았었나 ~ 

아직도 내 생명의 참된 음료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도, 세상의 습관같은 구조에 빠져 있나 ㅠㅠ


부서뜨리리라. 

성령님의 강력한 인도앞에 무릎꿇으리라. 다짐하게 된다. 


하나님을 향한 불신, 나를 향한 불안, 이웃을 향한 미움 뿐만 아니라,

얼마나 강력한 사단이 만들어 놓은 문화에 찌들어 사는 자인가 말이다. 


얼마나 주께서 강력히 내게 요청하시는 " 내게로 오라 "에 응답하지 않는자인가 말이다.

얼마나 이 세상의 찌든 의식에 빠져" 주와 교통하는 거룩한 시간이 적은가 말이다. " 


" 내가 너를 키우리라. 내가 너를 변화시키리라. " 강력히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앞에,

" 이 죄인 중의 괴물이 주의 형상닮기를 몸부름치겠나이다. " 


나는 목마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온전치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