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누가복음의 영계를 보며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누가복음의 영계를 보며

KING JESUS 2018. 6. 10. 17:51

누가복음은 요한복음처럼 나에게 특별한 터치를 주신다.

하나님께서 " 내 진짜 사랑을 찾게 해주셨다. "


쉽게 말하면, 내 진짜 엄마를 찾은 기분이다.

그리고 " 그 주 예수님으로 나를 채워 갈려고 하고 있다. "


수요예배 말씀을 듣고

" 루시퍼의 권세가 얼마나 큰지를 보게 된 것 같다. "


스스로 있는 여호와앞에

자신의 권세를 믿고 그 유일한 정점되신 여호와의 머리 위에 설려고 했던 " 루시퍼 "


감히 누구도 유일하신 여호와를 대적하지 못 하고 싸울려고 하지 않았는데,

" 이 루시퍼가 자신이 얼마나 강하다고 여겼길래, 그 분과 비기리라 했는가 말이다. "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루시퍼의 범주를 뛰어넘는 관점이였다.

단순히 이 세상 신이지 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보는 관점이 바뀌어 버렸다.


그 위대하신 분을 이길려고 할 정도의 파워와 권세를 가진 루시퍼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하기에, 정말 난 파리목숨과도 다름 없고 나 자체가 루시퍼로 찌들려 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마흔이 넘은 지금에서야, " 내 진짜 사랑을 찾을 정도니 말이다. "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 얼마나 영계가 무서운지가 더 묵상하게 된다. "


또한, " 이 무시무시한 루시퍼를 이기시는 만민의 주 예수 그리스도도 확실히 보인다. "

" 얼마나 당신의 영이 사모되는지 모른다. "


그렇치 않으면, 난 내 귀신을 쫓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저번달에 " 미움사단을 정확하게 보는 분별력을 주셔서 거의 2년만에 이 사단을 주 예수로부터 이기게 되었다. "


2년간 미움사단에 갇힌지도 모르고 밤마다 쫓기는 꿈을 꾸고 악몽때문에 눌리기도 하고

매일 아침마다 지옥에 가는 맘으로 살았었다. 


2년간의 긴 싸움끝에 " 성령님앞에 엎드려 있는 나를 주께서 살려 주셨다. "

이제는 맘이 평안하고 더 큰 이해력과 긍휼함으로 담아가고 있다.


이 과제가 끝나고, 또 다른 내 귀신인 " 탐욕귀신 " 을 마주하고 있다.

탐욕은 거의 20년간 " 내 진짜 엄마를 사람으로 두고 있었다. "


성령님께 구할 때마다, 이 귀신을 끊어 낼 수 있도록 진리와 담대한 마음을 주신다.

탐욕을 쌓아갔던 20년의 세월이지만, 1년안에 승리하리라 다짐하며 계속 버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 시험을 이기면, 이 땅의 영광에서 나는 완전히 자유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나 많이 이 탐욕을 받아들였고, 내가 거기에 너무나 많이 길들여져 있다는 것이 보인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대로, 하나하나씩 고쳐나가리라 다짐해 본다. 

이와 또 다르게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터치는 " 나의 데오빌로 다영이다. "


그동안 수 없이 많이 간증했고 말씀을 전했음에도, 단 한치도 요동하지 않는 친구다.

하지만, 난 확신하다. " 만민의 주 예수앞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


그래서, 더더욱 기도로 무장한다.

그리고, 목사님말씀처럼 " 그 여리고성이 무너지도록 손편지를 써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된다. " 


그 손편지와 전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 탐욕에 대한 나의 자유함인지도 알고 있다. "

" 내 속사람의 변화가 일번이고 그 다음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대로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할 것이다. "


누가복음을 통해서, 

나의 참 사랑 주 예수를 충만히 담고 또한, 나의 데오빌로에게 이 큰 사랑이 전달 될 줄 확신한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