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회계하고 회계한다. 본문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도 잘 전환되지 않았다.
사탄은 정말로 무섭고 무섭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휴가기간내내 " 성령인도가운데 말씀으로 무장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음에도 "
" 순식간에 쓰러지는 내 모습을 보았다. "
마주하는 큰 고통앞에 도망치고 싶은 심정밖에 들지 않았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은 두려움과 무서움 그리고 불안이 나를 엎습했다.
이것이 사탄인 줄 알면서도 이것이 나의 위로하는냥 금방 대적하지 못 했다.
이 현실앞에 안주하게 되고 이 아픔앞에 " 내가 하나님되어가는 모습을 관찰했다. "
쉽지 않을꺼라는 것은 안다.
모세는 40년 광야생활동안 " 하나님께서 하나님되심을 훈련하셨다. "
그러하기에, 그 무섭고 무서운 이집트로 단신으로 홀로 " 하나님의 지팡이만 들고 간 것 같다. "
모세와 같지는 않지만, 난 이 큰 산을 결코 내가 하나님되어서는 넘어서지 못 함을 안다.
그러하기에, 성령님께서 " 나를 돌아보고 나를 고치라고 하신다. "
" 회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하늘로부터 입으라고 하신다.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정체성을 내가 가지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왕 되심앞에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그 사랑의 깊은 아들로 서라고 하신다.
그 누구도 내가 아님을 깨닫게 하신다.
사탄은 끝도없이 " 그것이 내가 되게 하고 결혼이 내가 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
" 유일하신 아버지 " 앞에
그 크시고 " 그 깊으신 사랑 " 앞에 또한 " 그 크신 보장 " 하심앞에 " 주 예수 품에 거하는 나란 존재 " 만 있을 뿐인데 말이다. "
" 회계하고 회계하게 " 된다.
이것만이 " 진정한 나인데, 난 사탄의 유혹앞에 순식간에 내가 하나님되어 그 나로 온갖 걱정,불안,절망,두려움을 안을려고 했다. "
예배가 끝나고 성령님께서 내 상태를 점검하게 하셨고
이렇게 전환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셨다.
정말로 "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십니다. "
" 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 이 진리가 이렇게 깊고 이렇게 간단 할 줄 몰랐다.
이 무섭고 무서운 영계앞에 지금 서가고 있다.
사탄은 내 약점을 알기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 내가 하나님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
얼마나 큰 유혹인가 말이다.ㅠㅠ
우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유전자를 가진 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도 여기에 넘어가서, 인간의 죽음과 사탄의 지배가 시작될 정도니 말이다.
나의 영원한 지팡이 "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장하게 된다. "
회계하여, 다시금 " 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심앞에 서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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