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BEING 으로 사는 자 ^^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BEING 으로 사는 자 ^^

KING JESUS 2018. 9. 9. 17:49

누가복음을 하면 할수록, 

" 내 존재적 BEING " 이 더 확실히 세워지는 것 같다.


하나님의 터치가 오이코스,양육교재 등을 통해서 더 세밀히 터치하신다.

그 존재적 나란 생명이 더 확실히 세워질수록 자존감이 높아져감을 느낀다.


또한, 전에는 감당하지 못 했을 태풍앞에서도 이제는 깨어서 감당하게 하신다.

똑같은 환경 그리고 더 심해져 가는 이 환경앞에 더 자유함을 하늘로부터 내려주신다. 


누가복음은 특별히 " 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루시퍼의 권세에서 벗어나 자유한가를 본다. "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님과 함께 더 깨어서 지낼수록 " 그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신다. " 


깨어 있지 못 할때는 여지없이 사탄의 밥이 되어 멍하게 헤매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또한 이 과제앞에 이 부분으로 들어가면, " 내가 왕, 내가전부, 내맘대로가 작동함을 보게 된다. " 


순식간에 " BEING " 이 아니라 " doing " 이 되는 나를 보며 얼마나 내가 교만한지를 반성하게 되었다. 

세상을 향해 인간에게 받고 싶은 사랑,위로,인정들이 결국 나를 철저하게 죽이는 욕망의 덫에 갇히게 했는데도 말이다.


사단은 얼마나 무서운존재인지 나를 보며 많이 놀라고 있다.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묶여져 있는 part가 있다는 것이 너무 분개하게 된다. 


누가복음은 " 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자유하던지 or 이 세상의 욕심에 빠져 욕망의 덫에 갇히던지다. " 

존재적 BEING이 되지 않을수록 얼마나 이 땅의 인정,위로,사랑,재산,성공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 하나님의 생명 그 자체의 아들로 존재하는 자는 오직 주만 바라보게 되어 있다. "

오직 하늘에 계신 나의 여호와 아버지하나님과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으로도 내 존재적 BEING은 끝이 나기 때문이다. 


만민의 주가 있는 그 아들된 나라는 BEING은 무엇이 부족한게 있는가 말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끝없이 인정하는 나라는 BEING은 무엇이 욕심을 부릴 것이 있단 말인가


세상의 높은 자리도 필요없고 재산도 필요없고 결혼도 필요없다.

다만, 만민의 주와 함께 하는 그 아들된 자로 내 주어진 조건들을 다스리며 주기 위해 철저하게 잠시잠깐 관리 할 뿐이다.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님을 만나면 만날수록 나의 여호와가 이렇게 친밀히 내 옆에 계시다는 것을 느낀 적이 없었다.

너무나 가까이 존재하시는 나의 여호와께서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하시고 택하시고 인정하신다는 것을 가슴에 사무치게 담게 된다.


얼마나 목말라 했던가 말이다. 얼마나 깊은 깊은 인정을 받고 싶었던가 말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앞에 감격하게 되고 " 그 사랑덩어리인 그 BEING으로 존재함에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휩술려 밭을 사러가는자, 장가를 들려고 바쁜자, 소를 살려고 바쁜자가 되지 말라고 하신다.

그 소유, 그 욕심, 그 탐욕, 그 욕망은 " 철저하게 나를 세워주지도 나를 인정해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 


다윗이 가졌던 " 그 주가 있는 그 BEING 으로만 존재함으로 100% 자유 100% 행복했던 것 처럼 "

베드로가 가졌던 " 그 유일한 주 예수가 있는 그 BEING, 그 택한 아들로만 존재함으로 100% 권세자로 사셨던 것처럼 " 


지금 나의 여호와 주께서는 " 더 깨어서 삼킬자를 경계하라. "

" 더 깨어서 나와 함께 살자 " 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