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부자와 거지 - 주일 설교말씀을 듣고 본문
부자와 거지의 말씀을 듣고
“ 나는 어떤 눈을 가진 자인지에 대해서 큰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
정말로 난 이 타락한 땅의 모든 영광과 행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좀 더 나은 회사, 좀 더 나은 결혼, 좀 더 나은 교회생활, 좀 더 나은 관계에 목 매인채 말이다.
부자가 가진 눈은 앞으로의 미래를 꿈꾸며 좀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사는 자이다.
좀 더 효율적으로, 좀 더 이 세상에서 프로페셔널 한 것을 간절히 추구하는 자이다.
이러한 부자의 관점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하나님께서는 보여주신다.
나 또한 이 세상의 부자의 관점으로 이 세상을 살고 있었으니 말이다.
얼마나 내 꿈과 의지 그리고 열정이 이 땅의 행복과 영광에 치우쳐있는지 보게 된다.
또한, 거지나사로의 관점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땅에서는 거지였고 굶주려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을려고 했고
너무나 아픈 곳이 있어 개가 와서 그 헌데를 햝는 그 처지에 놓였던 자였다.
얼마나 이 세상에서 보기에는 한심하고 의지가 없고 꿈이 없는 자인가 말이다.
하지만, 얼마나 강력한 천국을 향한 강력한 내세관을 가진 자인가 말이다.
정말로 많이 반성하게 되고
정말로 주께서 나의 눈을 바꾸어 주신다.
거지 나사로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보게 하신다.
이 땅의 행복을 추구하는 자가 아닌, 주의 품에 거한 나사로는 그 천국을 늘 꿈꾸었다.
아브람과 그 품을 사모했고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 예수님을 강력히 사모했다는 것이 보였다.
얼마나 나는 이 땅을 좀 더 났게 살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고 여기에만 꽂히는 눈만 가지고 있었는가 말이다.
이 세상의 고난앞에 감정의 소용돌이에 얼마나 헛된 시간들을 보냈는가 말이다.
이 세상의 영광앞에 그 욕심이 지나쳐 탐욕의 늪에 빠져 얼마나 욕망덩어리로 살았는가 말이다.
천국을 꿈꾸었고 오늘을 꿈꾸었고
주 예수님과 그 임재가운데 살기를 늘 꿈꾸었던 거지나사로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잘 살것인가?
이 질문앞에만 산 나의 부자의 모습을 회개하게 하신다.
나는 누구와 함께 천국을 바랄 것인가?
그 영원한 천국앞에 오늘 이 땅에 내 맘에 천국을 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게 하신다.
나의 진정한 행복관을 바꾸어 주신다.
이 땅의 부자관이 아니라, 어리석고 한심한 거지관이지만 너무나 위대한 천국을 주신다.
너무나 위대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 만남이 가장 큰 행복이라 하신다.
어리석은 부자의 길은 이제 멈추고, 천국의 기쁨을 누릴 거지나사로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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