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2019년 새해를 열며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2019년 새해를 열며

KING JESUS 2019. 1. 12. 21:29

여호와 하나님께서 2019년을 열어가신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그 분앞에 그분이 이루시는 일앞에 엎드려 순종드리길 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루실 가장 큰 일은 " 속사람의 자람이다. "

2018년도는 " 부정 " 이라는 주제였는데, 2019년도는 " 두려움 " 이라는 주제인 것 같다.


부정도 많이 내려갔지만, 2019년에는 더 많이 이 악한 모양을 버릴 것 같다.

주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았다면 결코 버리지 못 했을 것이다. 


그나마 주 예수님이 계셨고 오이코스가 있었기에 조금씩 바뀌어지고 있는 것 같다.

전혀 넘지 못 할 것 같은 산도 조금씩 자유해 나가고 있으니 말이다.


2019년앞에는 하나님께서 내 안에 있는 두려움을 보게 하셨다.

어떤 큰 상황앞에 두려워떨고 있는 나를 보며 나 또한 내 모습에 놀란 것 같다.


2019년 이 과제를 잘 풀어가기 위해서

꼭 " 하나님을 의지 할 것이다. 오직 주 예수님과 오이코스로 풀어 갈 것이다. "


수요예배를 드리고 그 말씀이 너무 좋아서 아침마다 설교말씀을 들었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 이 하나님의 음성이 얼마나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셨다.


이 자리가 자리하지 않으면, 얼마나 큰 어려움과 사단의 역사가 있는지를 보게 하셨다.

이 크나큰 불신이 크나큰 열등감으로, 크나큰 미움으로, 크나큰 불안으로 그 내면을 잡아먹을 것이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는 그 절대믿음이 신앙과 어린자녀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슴에 담게 된다.

세상은 그 누구도 나를 절대 사랑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불신이 그 사람의 자존감을 다 무너뜨린다.


간혹 자존감이 높은 자녀들을 보면, 그 부모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그 절대믿음가운데 있다는 것을 본다.

어떠한 환경앞에서도 어떠한 고통가운데서도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오뚜기처럼 일어난다는 것을 본다.


신앙의 사람들은 특별히 "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신다. " 라는 그 절대믿음가운데 서야한다.

그렇치 않으면, 루시퍼가 그 불신의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열등감,미움,불안가운데로 순식간에 끌고 가기 때문이다.


그 나가 선한 나든, 악한 나든, 거지같더라도, 실업자라도, 병이 걸렸더라도, 살인자 다윗이라도, 

하나님은 그 나가 어떤 형편가 어떤 성격의 나라도 " 주 예수안에 있는 이 나 자체를 사랑하신다. " 


이 음성이 정말로 나를 살린다.

이 음성앞에 절대믿음을 갖기를 성령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이 믿음이 나를 더 평안케 하고

이 믿음이 나를 더 자유케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