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어둠의 권세앞에 자유하는 길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어둠의 권세앞에 자유하는 길

KING JESUS 2018. 12. 3. 11:57

나는 얼마나 사단을 자각하지 못 하고 

얼마나 큰 위험앞에 살고 있음에도 전장의 군사로 살지 않는 나를 본다.


설교말씀을 들으며

어둠의 권세를 가진 루시퍼가 얼마나 강한 자인지 다시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를 잠시잠깐이지만 그래도 죽였으니 말이다.

세상의 모든 권세와 거짓을 이용해 그 유일하신 신의 아들 예수를 죽였으니 말이다.


정말로 나는 사단앞에 아무것도 아니다.

달려들면, 그냥 포로되고 그냥 눈 멀고 그냥 그 권세앞에 굴복하게 된다.


루시퍼 

어둠의 권세자, 사망의 권세자, 거짓의 권세자, 미움의 권세자 그 존재자체이다.


나의 취약한 부분으로 순식간에 들어와서,

부정가운데, 미움가운데, 분노가운데 시간을 도적질하며 하나님의 빛을 보지 못 하게 한다.


그 사람이 나를 공격했으니, 당연히 화내야 하는거 아냐

그 사람이 나를 모욕했으니, 당연히 미워하고 당연히 부정하고 비판해야하는거 아냐


이러한 유혹들로, 사단은 나를 죽였고 나를 포로되게 만들었다. 

이제는 이 거짓의 속삿임앞에 " 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대적한다. "


결국 그 소리앞에 내가 " 예 " 하면, 난 " 부정의 노예요. 미움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

결국 난 지금 하늘로부터 내려주시는 " 주 예수님의 빛과 자유를 얻지 못 하기 때문이다. "


얼마나 내가 부정,미움,분노앞에 도적질 당했는지를 돌아보게 하신다.

이 어둠의 권세가 얼마나 강한지를 몸소 체험하게 하신다. 


결국, 사람들의 공격이 문제가 아니라 " 내가 문제다. "

결국 나의 들보가 사단의 형상으로 사단이 들어오는 통로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향한 욕망,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에게 사랑받을려고 하는 이 갈증들이 나를 죽인다.

사람을 통해 나를 세울려고 하고 사람과의 동행함에 익숙해져 있기에 이 패턴들이 나를 죽인다.


사단이 내 안에 만들어 놓은 이 패턴들은 내가 고칠 길 없다.

이 욕망의 덫을 소멸하고 하나님을 향한 갈망함으로 바꾸어져나가야 한다. 


사랑받고 싶기에, 사람에게 다가가면 안된다. 이것은 사단이다.

사랑받고 싶기에, 오직 내 주 예수님께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유일하게 자유 할 수 있는 길이다.


습관을 따라 감란 산에 가셔서 기도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나 또한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데로 습관을 따라 사랑받기 위해 기도에 힘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