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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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주의 인도^^(주일 설교를 듣고)

KING JESUS 2020. 6. 20. 17:08

 

올해 상반기는 " 주 예수님을 쓰기에 노력했던 것 같다. "

뭔가 모르게 어둠이 오면 주 예수님을 불렀고 주 예수님을 의지했다.

 

그 중에서도 루시퍼는 사업으로 인한 눌림과 내가 나를 정죄하는 쪽으로 공격했다.

그런 공격이 올 때마다 " 주 예수님을 불렀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했다. "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나는 내가 나를 향한 정죄가 좀 심한 편인데 

주 예수님을 의지하면 의지 할 수록 내가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맘을 더 누리게 해 주셨다.

 

하지만 목사님의 주일설교를 듣고 내가 현장에서 실제 반쪽짜리 신앙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쓰는 데만 집중한 나머지 " 주 하나님의 실제 임재앞에는 없었던 것 같다. " 

 

실제 내 현장에서 주가 계시고

주가 인도하시는데 말이다.

 

" 내가 있다. "

" 내가 한다. "

 

이것이 말에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 내 현장에서 " 주께서 엄청나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보았다. "

실제 현장에서 내 주인됨을 내려놓고 내 진짜 주인을 보니 그 은혜가 보였다.

 

나는 내가 주인인 것을 부인한다.

나는 내 진짜 주인인 " 주 하나님이 있다. " 

 

그 주가 지금 이 살아숨쉬는 만물을 움직이고 계신다.

또한 내 삶의 모든 부분에서 주의 손으로 터치하고 계신다는을 이제서야 본다.

 

예전에는 지나고나서 아 그게 주의 은혜였지 했는데 말이다.

지금 내 현장에서 " 내가 있다. 내가 한다. " 가 발동되는 것 같다. 

 

나는 불가능한 디저트개발에 " 주께서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

정작 지금 현재 " 주께서 역사하시고 주의 손으로 인도하는 것을 보지 못 했다. " 

 

제과분야에서 가장 어렵다고하는 마카롱기술을 습득하게 된 것도 "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가능하다. " 

코로나로 형편은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손님이 오게되는 것도 "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가능하다. " 

 

하나님께서 어느 한 곳에 역사하지 않으신 것이 없는데

" 난 내가 주인되어 있으니 철처하게 까막눈으로 보지 못 했다. " 

 

정말로 내 모든 것이 지금 현재도 " 주의 주됨안에 amazing grace 이다. " 

얼마나 없는 것을 보고 불평하고 초초해하고 온갖 신경을 쓰고 있었으니 말이다. 

 

내가 주인도 아닌데 " 사업때문에, 이사때문에, 다영자매전도때문에, 건강때문에 "

이 모든 것을 내 주되신 아버지하나님께 진짜 맡기지 않고 전전긍긍했으니 말이다. 

 

주의 주됨안에 있으니 얼마나 평안한지 모르겠다.^^

주께 맡김안에 주의 일하심앞에 내가 잠잠히 0.00001%의 역활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는 주께서 일하지도 않는 쪽에서 허둥지둥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주께서 역사하시는 곳에 나도 내 최선을 다해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놀라운 복음앞에 감동의 감동을 하게 됩니다.

 

모태신앙,선교단체,신학교 신앙의 경력만 있던 자가

이렇게 초대교회신자들이 누렸던 이 신앙을 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제 아버지의 임재앞에 잠잠히 설 수 있음이 감사하며

실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쓰며 마귀를 대적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실제 성령님의 인도를 보며 그 인도에 순종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