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 누가 주인인가 " (5월 31일 주일설교를 다시 듣고^^)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 누가 주인인가 " (5월 31일 주일설교를 다시 듣고^^)

KING JESUS 2020. 6. 27. 19:07

화산산성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5월 31일 로마서 11장 주일설교를 다시 듣게 되었다.

그 뜨거운 하나님의 말씀이 목사님을 통해서 내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 같았다.

 

올 해 우리교회의 테마는 " 누가 주인인가 " 이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갈 2:20)

 

나는 혼자이지 않다.

나는 주가 있는 자이다. 그 주가 진정 나의 주인이시다. 

 

나는 내가 주인됨을 부인한다.

오직 나의 주인은 유일하신 주 하나님 내 아버지이시다. 

 

그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시요.

모든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로 돌아간다. 

 

진정 내 꺼라고 꼬옥 감싸고 있는 모든 것이 진정 다 내 것이 아니다.

내 모든 것은 다 " 하나님의 기적으로 된 것이고 다 하나님의 것이다. " 

 

나의 주 되신 이 분앞에 이렇게 섬이 너무나 감사드린다.

어찌 이 믿음을 가질 수 있었는지 가슴이 뭉클해 진다. 

 

나는 찬양과 기도를 특별히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남들보다 더 많이 드리길 원했고 그렇게 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목사님께 말씀하시는 " 내가 주인임을 부인하고 진짜 내 주인께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 약했다. " 

내가 주인인 채 모든 근심과 걱정꺼리를 끌어안고 하나님께 몸부림치며 기도했던 것 같다.

 

" 무시로 기도하라. " 

 

진짜 만물의 주인께 내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라.

진정 맡겼으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없어진다. 

 

하나님은 찾고 찾으신다. 

누가 주인앞에 자기를 주인 인 것을 부인하고 맡기고 기도하는지 말이다. 

 

나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 사업 매출 안정화 " 를, " 교회 근처로 이사하는 것 " 을 " 다영자매 생명구원 " 을

 

정말로 시도 때도 없이 

" 주여 도와주소서. 주여 맡깁니다. 주여 인도하소서 " 기도하게 된다. 

 

또한 특별히 교회성도님들 중에 몸이 편찮으신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를 시키신다.

그리고 목사님의 자녀들을 위해서도 특별히 성령님께서 기도를 시키신다. 

 

전에는 뭔가 혼자 기도를 한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이 믿음의 터 위에서 기도를 하게 되는 것 같다. 

 

기도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 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요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음을 보게 하신다. " 

 

나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람을 통한 극한 환란을 당하게 하셨다.

정신적으로 혼자 설 수 없을 만큼 너무나 허약하고 너무나 연약한 삶을 살게 하셨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앞에 엎드린 내게 주께서는 기적의 삶으로 보답하셨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가 이렇게 사업체 하나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섰으니 말이다. 

 

정말로 하나님앞에 불평,불만,없는 것을 보는 절망의 노래를 이제 그치게 하시고

정말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의 손을 보며 " 너무나 감사합니다. 일하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 

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하신다.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 롬 11장 3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