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복음의 동역자들^^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복음의 동역자들^^

KING JESUS 2020. 8. 9. 19:27

주일 말씀 예배를 드리고 가장 가슴에 남는 말씀은 

" 냉수 한 그릇이다. " 

 

지극히 작은 자에게 지극히 작은 것을 

내 이름이 아니라 오직 주의 사랑으로 성령의 봉사함따라 섬기는 것이다. 

 

나는 왜 사나?

내가 이 땅에서 사는 존재적 가치는 무엇인가?

 

뵈뵈처럼

브리스가와 아굴라처럼 또는 디도와 디모데처럼

 

사도바울을 도와 그 복음의 동역자들을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 진정 내 삶이다. " 

나는 왜 사나?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주의 은혜의 강을 누린만큼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기 위함 삶이다. 

 

재능과 달란트 그리고 꿈은 왜 꾸나?

이 땅의 인간은 " 최고봉 " 을 따르지만, 난 아니다. 이것은 내 삶이 아니다. 

 

왜 올라갈려고 하나~

왜 발전시킬려고 하나~

 

최고봉은 내 존재적 목적이 아니다.

나의 최고봉의 삶은 " 오늘 뵈뵈처럼, 오늘 디도데처럼 사는 것이다. " 

 

로마서는 참으로 내게 많은 자극을 주는 말씀이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 주가 내 주인이시다. 나는 주 품에 왕이요. 복음의 제사장이다. " 

 

나라는 이 존재적 정체성을 담으면 담을수록

" 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또 맘껏 쓸 수 밖에 없는 그 은혜의 프레임속에 있게 하신다. "

 

나는 아니기에 나는 안되기에

더욱더 " 주 예수님을 쓰고 그 분의 품안에 왕으로, 복음의 제사장으로 존재케 하신다. " 

 

이 주 앞에 서 있는 " 이 존재로 오늘 냉수 한 그릇의 삶을 가슴에 담는다. "

복음의 사자 목사님을 도와 " 뵈뵈처럼 디도데처럼 그 아름다운 사역의 길을 꿈꾸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