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복음의 동역자들^^ 본문
주일 말씀 예배를 드리고 가장 가슴에 남는 말씀은
" 냉수 한 그릇이다. "
지극히 작은 자에게 지극히 작은 것을
내 이름이 아니라 오직 주의 사랑으로 성령의 봉사함따라 섬기는 것이다.
나는 왜 사나?
내가 이 땅에서 사는 존재적 가치는 무엇인가?
뵈뵈처럼
브리스가와 아굴라처럼 또는 디도와 디모데처럼
사도바울을 도와 그 복음의 동역자들을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 진정 내 삶이다. "
나는 왜 사나?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주의 은혜의 강을 누린만큼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기 위함 삶이다.
재능과 달란트 그리고 꿈은 왜 꾸나?
이 땅의 인간은 " 최고봉 " 을 따르지만, 난 아니다. 이것은 내 삶이 아니다.
왜 올라갈려고 하나~
왜 발전시킬려고 하나~
최고봉은 내 존재적 목적이 아니다.
나의 최고봉의 삶은 " 오늘 뵈뵈처럼, 오늘 디도데처럼 사는 것이다. "
로마서는 참으로 내게 많은 자극을 주는 말씀이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 주가 내 주인이시다. 나는 주 품에 왕이요. 복음의 제사장이다. "
나라는 이 존재적 정체성을 담으면 담을수록
" 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또 맘껏 쓸 수 밖에 없는 그 은혜의 프레임속에 있게 하신다. "
나는 아니기에 나는 안되기에
더욱더 " 주 예수님을 쓰고 그 분의 품안에 왕으로, 복음의 제사장으로 존재케 하신다. "
이 주 앞에 서 있는 " 이 존재로 오늘 냉수 한 그릇의 삶을 가슴에 담는다. "
복음의 사자 목사님을 도와 " 뵈뵈처럼 디도데처럼 그 아름다운 사역의 길을 꿈꾸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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