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내 존재적 삶이란^^ 본문

KING OF KING JESUS^^*/특별한 나

내 존재적 삶이란^^

KING JESUS 2020. 8. 18. 19:03

목사님의 리더모임을 듣고 가장 깊게 담은 말씀은 

" 나는 죽은자이다. " 이다. 

 

나는 하루에 수십번 " 주님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주께서 주인이십니다. " 라고 고백한다.

하지만 " 성령님의 큰 임재하심보다는 뭔가 모르게 막히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이 막힘을 주께서 목사님의 말씀으로 뚫어주셨다.

" 난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나를 부인하면서도 결국 내가 살아 있는 채 주를 만나고 있었다. "

 

주 예수님앞에 내가 죽지 않은 채 나를 부인하고 있었다.

그러니 회사에 대한 근심이 나를 사로잡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목사님의 말씀 중에 

존재적 삶을 살려면 " 회사를 없애 버리라고 하셨다. " 이 말씀이 강하게 남는다.

 

주 예수님안에 위대한 왕으로 !!! 위대한 복음의 제사장으로 !!! 

이 나로 존재하는 것이 그 어떤 것 보다 귀하고 귀하다. 

 

하지만 사단은 회사로 근심을 짊어지고 사람으로 미움을 가지게 하고

신 앞에 불신으로 나를 공격한다. 

 

주 앞에 " 나는 죽었다. "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받을 때 이미 " 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 

 

이 죽은 나로 주 예수앞에 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슴에 담게 된다.

이 죽은 나로 주 예수앞에 서지 않으면 산 자로 루시퍼의 무거운 짐앞에 무너지게 된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다. "

내가 주인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내 존재는 죽지 않고 살고 있었다. 

 

회사를 바라볼 때도 " 온통 산 자로 주님 도와달라고 하고 있었다. " 

하지만 이제는 " 주님앞에 죽은 자로 내가 주인이 아님을 고백한다. " 

 

회사를 이끄시는 " 성령님의 이끄심이 명확하게 보인다. "

얼마나 내가 산 자로 주 앞에 인도를 구하니 이것이 저것이 성령인도인양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내가 온통 주인되어 이 회사를 짊어지고 하루하루를 버거워하고 있었다.

가게가 안 되는 것을 보며 " 무엇이 진정 잘 못 되어 있었는지 이제는 분명히 보인다. "

 

내가 온통 산 자로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인도하소서 하고 있었다. 

결국 이것은 내가 왕이 되어 주님을 쓰고 버리는 것과 같은데 말이다. 

 

죽은 자로 주님앞에 서니 " 회사를 생각하는 내 마음이 평화롭다. "

또한 " 성령님이 이끄시는 큰 흐림과 주의 손이 어디에서 역사하시는지가 보인다. " 

 

얼마나 내가 교만하고 교만했는지 주님께 회개하게 된다. 

사람앞에서도 죽은 자로 만나야함을, 이사를 가는 과제도 죽은 자로 주의 인도를 따라야함을 깨닫는다.

 

전에는 " 나는 안된다. 나는 아니다. " 라는 깨달음가운데

" 오직 주 예수님을 맘껏 쓰는 은혜를 누리고 있다. " 

 

하지만 정작 그 주 예수가 내 안에 " 진짜 왕으로 좌정하지 않았던 것 같다. "

내가 온통 산 자로 사니 " 주 예수님이 실재 내 안에 왕으로 임재하지 못 하셨던 것 같다. " 

 

이제는 정말 " 예수님의 십자가에 함께 죽은 자로 내가 주인이 아님을 고백드린다. "

" 오직 주께서 내 안에 진정 왕으로 좌정하시옵소서 " 

 

이것이 진정 내 존재적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