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11월22일 주님 내 안에.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11월22일 주님 내 안에.

KING JESUS 2006. 11. 23. 01:03

 

왜 나는 자유하지 못하나에 대한 질문을 묵상했다.

월요일,화요일의 삶을 반성하며 내가 무엇을 바꾸어야 하나를 기도했다.

 

결론은, 내가 나를 바꿀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나를 자유케할 수 있는 아무 근거도 답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사람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사람에게 쉽게 상처받고 사람들의 마음을 참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는 사람에게 약한 사람이다.

한 사람에게 마음을 주면 내 목숨을 내주는 심정으로 사랑하며 아낀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은 사람에게서 자유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도 현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지 보고 계시는 것 같다.

 

하루종일 예수님을 붙잡고 예수님을 의지하며

이 못난 나를 용서받고 예수품에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묵상했다.

 

설교를 들으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내가 아무리 머리 돌려도 자유할 수 없는데

내가 아무리 애써도 내가 풀려고 하는 주제가 풀리지 않는데

 

오직 예수를 의지하면 이 모든 것이 풀린다는 그 강렬한 마음이 내 속에 들어왔다.

정말로 예수밖에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오직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모든 만물을 지으신 만물의 창조자 예수

나의 친구되신 예수님을 부른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사신 예수앞에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희밍과 능력을 받을 수 있다.

 

지금 내 현장에 나보다 먼저 나를 더 아시고 내이름을 불러 주시고

내가 사망에 있을찌라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는 그 예수가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

 

내 현장은 아직 온전치 못하다.

힘든 것 투성이다. 어떤 길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모를 정도이다.

 

아무런 힘도 없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내가 만난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가

 

내 모든 필요와 아픔을 채워주시고 치료해주시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가

이것이 나의 희망이다. 이것이 나의 소망이다. 이것이 나의 생명이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지금 나의 쳐진 어깨를 어루만져 주시고 계신다.

예수님을 이 힘들고 지친현장에서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절대 뻇기고 싶지않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그 큰 사랑 말로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내 인생은 지금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나는 지금 에수님을 의지하렵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을 붙잡으렵니다.

 

이것이 나의 자유이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묵상하며...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