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5월의 시작앞에서 본문
4월의 바쁜 일정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된 것 같다.
4월 동안 하나님이 나를 만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터치하시고 고민하게 하시고 바꾸게 하시는 것 같다.
그런데 이미 그 전에 예수님이 내 모든 것을 아시고 먼저 만지시고 내 마음을 바꾸시는 것 같다.
5월의 첫 주는 5월을 준비하기보다
4월의 바쁜 일정들을 잘 정돈하고 쉼을 얻고 하나님이 주시는 창조적인 에너지를 초점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하심이 어떨 때는 너무 힘들때가 있는 것 같고
어떨 때는 너무 감사할 때가 있는 것 같다.
4월 한달이 그런 날들이였던 것 같다.
내가 극복하지 못하는 주제들을 예수님의 의해서 넘고 또 넘어가는 그런 과정이였던 것 같다.
지금의 나의 심정은 쉬고싶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
너무 바쁘게 하루를 산 것은 아닌지 뒤돌아 보게 된다.
교회에서 다루는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있지만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당장 해피하우스에 풀어가야할 주제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주님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주시는 평안함과 희망을 느끼며...
'KING OF KING JESUS^^*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쉽의 지원 자격 (0) | 2007.05.06 |
---|---|
리더쉽에 대한 생각 (0) | 2007.05.02 |
수요예배를 드리고(사도행전12장) (0) | 2007.04.26 |
주님안에서의 삶 (0) | 2007.04.25 |
디모데전서를 읽고 (0) | 2007.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