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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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5월의 시작앞에서

KING JESUS 2007. 5. 2. 07:49

4월의 바쁜 일정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된 것 같다.

4월 동안 하나님이 나를 만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터치하시고 고민하게 하시고 바꾸게 하시는 것 같다.

그런데 이미 그 전에 예수님이 내 모든 것을 아시고 먼저 만지시고 내 마음을 바꾸시는 것 같다.

 

5월의 첫 주는 5월을 준비하기보다

4월의 바쁜 일정들을 잘 정돈하고 쉼을 얻고 하나님이 주시는 창조적인 에너지를 초점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하심이 어떨 때는 너무 힘들때가 있는 것 같고

어떨 때는 너무 감사할 때가 있는 것 같다.

 

4월 한달이 그런 날들이였던 것 같다.

내가 극복하지 못하는 주제들을 예수님의 의해서 넘고 또 넘어가는 그런 과정이였던 것 같다.

 

지금의 나의 심정은 쉬고싶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

너무 바쁘게 하루를 산 것은 아닌지 뒤돌아 보게 된다.

 

교회에서 다루는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있지만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당장 해피하우스에 풀어가야할 주제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주님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주시는 평안함과 희망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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