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의 삶

날짜:

2007년4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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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제 하루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현장에서의 삶의 묵상을 많이 한 것 같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여기에 보내셨는지 하나님의 눈으로 보길 원하신 것 같다.

 

나는 늘 내 눈, 내 틀대로 사람과 일들을 보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늘 성령하나님께서 그런 나를 바꾸어 주시는 것 같다.

 

내 눈과 틀이 아닌 하나님의 크신 눈과 마음으로 사람과 일을 보길 원하신다.

그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가슴에 담게 된다.

 

늘 기도함의 일번이 "주님 저를 인도해 주세요." 인 것 같다.

주 예수님을 얻은 자로 주 예수님의 강력한 손에 이끌림받기를 사모하고 또 사모한다.

 

오늘 아침 디모데 후서를 읽고

얼마나 바울과 디모데는 주님의 손에 붙들렸는가를 보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아멘.

 

오늘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같다.

하루 하루의 삶은 경건의 연습을 달음발질하는 것 같다.

 

주님의 사랑안에 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잠기고 또 잠기고 싶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만큼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도의 일을 하고 싶다.

 

주님께 내 모든 것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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