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디모데전서를 읽고 본문















어제 하루는 내 생각과 내 방법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방법과 뜻이 있음을 깊게 묵상했다.
나는 이길을 가길 원하는데, 하나님은 저 길을 가길 원하신다.
지금은 왠지 내가 나서고 싶고 내가 말해야지 풀린 것 같은 문제도
주님은 멈추라 하시기에 묵묵히 그 인도를 받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선하신 뜻이 이루어질 줄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나를 이끄시고 계신다.
선하신 나의 목자되신 예수님께서 나의 영원한 목자로 지금 날 인도하시고 계신다.
주님의 음성으로 나를 인도하시며 주님의 손으로 나를 붙드신다. 아멘.
오늘은 디모데전서를 읽게 되었다.
바울이 참 아들 디모데에게 전하는 가장 핵심되는 말씀은
"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하라.."
오직 예수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보내신 예수님을 강력하게 선포하고 계신다.
그 예수안에서의 의와 믿음과 사랑과 온유를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런 말씀을 보며 나는 얼마나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말하고 다니는지 회개가 된다.
내 말이 얼마나 많은지..
내 생각이 얼마나 급한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 디모데전서 6장 11~12
새벽에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예비하셨고 다 이루셨음을 묵상하며
내 마음이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너무 내가 대장될려고 하는 의식이 많은 것 같다.
나의 유일한 대장은 나의 예수님밖에 없는데 말이다.
그때마다 주님께 회개한다.
나의 유일한 보장자되시는 예수님께 기도하게 된다.
주님은 나에게 원하시는 길이 있으신 것 같다.
그 길을 열심히 인도받을려고 한다.
내 모든 소망과 관심들이 오직 예수님께 두길 간절히 소망하며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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