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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KING JESUS^^*/일기

갈라디아서를 읽고

KING JESUS 2007. 4. 11. 08:23
날짜:
2007년4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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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께서 차를 타는 동안 출 퇴근길에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셨다.

하나님도 하나요. 주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인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수 인간된 자에게 교회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헌신된 사람들...

하나님께서는 한 개인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살리신다는 것을 강력하게 보여주신다.

 

교회의 아픔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는 모순들을 주님은 아파하신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항상 입어야 한다.

 

오늘 갈라디아서 말씀을 읽게 하셨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은 "내 예수님"이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교회성도들을 위해서 강력하게 이런 말씀을 끊임없이 하신다.

예수를 경험하고 예수충만한 갈라디아서 교회성도였지만 그들은 예수를 지식으로만 담고 있었던 것 같다.

 

인간이 자기 틀의 신앙적 유산을 쌓아가면 얼마나 큰 모순이 만들어지는지 성경은 보여준다.

그리고 내가 예전에 그런 신앙적 유산을 쌓아가던 자가 아니였던가...

 

오늘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나는 그리고 우리모두는

하나님이 내게 보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하지만 그 유업을 받지 못하는 자는 육체의 일을 하는 자들이다.

 

오늘 내가 예수안에 예수님으로부터 사랑과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가.

예수님이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오셨는데 그 자유를 누리게 됨에 얼마나 감사한가.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로 말미암아 자유된 나에게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하신다.

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종 노릇하는 것이 아닌 서로가 사랑으로 종노릇하라 하신다.

 

정말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하늘 유업들이 얼마나 많은지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내방법대로 만드는 모든 것들은 땅의 냄새가 풀풀 난다.

 

하지만 내 예수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늘 유업들은 내 영과 마음을 살리는 것 같다.

갈라디아서 교회를 향해 깨어있는 사도바울이 전하는 예수신앙이 분명하게 보여서 너무 좋다.

 

전에는 보이지 않던 신앙적 눈들이 성령님을 통해서 많이 터치하시는 것 같다.

성경을 다시 보게 되는 것 같고 내 말이 아닌 성경말씀자체에 은혜를 많이 받는 것 같다.

 

지금 살아계신 나의 예수님의 깊은 존재적 의미와 유업의 의미들을 더 가슴깊이 새기는 아침이 된 것 같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 현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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