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ESUS
2007년 3월 30일 본문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가슴에 담으며 산 하루였던 것 같다.
날 살리시는 분은 "오직 예수"이심을 묵상하며 그 분안에 거한 것 같다.
저녁에 주님께서 교회에 가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 혼자 기도를 드렸다.
주님께서 강력하게 나를 붙드심을 느낄수가 있었다.
3월의 은혜를 묵상하게 하시며
4월의 새 소망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았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려고 하시는 멋진 4월을 위해서
하나님은 나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신 것 같다.
3월이 되기 전에도 주님께서 나를 키우시겠다고 하셨다.
3월 한 달동안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 머리가 아닌 은혜와 진리로 넘치게 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내일부터 있을 4월에 대한 새소망을 넘치게 주셨다.
기도중에 들리는 주님의 음성이 너무나 좋았고 행복했다.
주님께서는 내가 원하는 소망을 말해보라고 하셨다.
당연히 주님의 복음의 종이 되기를 기도했다. 그 기도가 제일먼저 나왔다.
빌립처럼 베드로처럼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예수님을 전하는 사도가 되길 기도했다.
주님께서도 나를 주님의 종으로 키우시겠다고 하셨다.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그 원하심대로 나를 주무르시고 계심을 느끼고 또 느끼고 있다.
4월을 향한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이 성취되길 간절히 또 간절히 기도했다.
4월은 스데반집사님처럼 "예수충만"한 "성령충만"한 "믿음충만"한 지혜충만"한
한 달이 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오늘 아침에 주님께서 에베소서를 읽게 하셔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아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내게 선물로 주신 나의 구주 예수님"밖에 보이지 않았다.
성경이 이렇게 쉽게 그리고 깊게 터치하고 있는지 전에는 잘 몰랐던 것 같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에베소서"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주님앞에 내가 정말로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음이 더 분명하게 보이게 된다.
이렇게 은혜와 진리의 세계에 거하게 된 것은 100% 주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내가 뭔가를 해서 이 은혜를 받는 것은 0%인 것 같다.
내 행위로 내 이성으로 하나님앞에 절대 나아가지 못한다.
오직 예수이름으로 힘입어 아버지하나님께 나는 나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이 비밀을 우리교회에 여시고 이 비밀을 나에게 여시는 주님께 너무나 큰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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