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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의 참 포도나무^^* 본문

KING OF KING JESUS^^*/일기

예수님은 나의 참 포도나무^^*

KING JESUS 2007. 3. 29. 06:32
날짜:
2007년 3월 28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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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앞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양이 됨이 너무 감사하다.

보지 못했던 자가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보게 하심에 너무 감사하다.

 

초대교회의 신앙의 본질이 내 가슴속에 이렇게 깊게 깊게 담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하다.

신앙하면 얼마나 나를 세우고 나를 변화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던가...

 

그렇게 하면 할수록 실패를 보았고 내 머리를 돌리는 내가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나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내 무의식적 각인은 나를 바보처럼 신앙하게 만드는 것을 경험했다.

 

내가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와 환경을 바꿀려고 하면 나는 이미 내가 주체가 되어 있는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연한순이요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같은 자이다.

 

이런 잘못된 오류와 이런 잘못된 각인들을 너무나 절실하게 경험했다.

이런 자리로 신앙을 하게되면 너무나 힘들다. 신앙을 아예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3월초에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음성이 있다.

신앙은 너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무관한 내 밖에 있는 하나님의 세계라는 것을...

 

요한복음의 어느 장을 읽어도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은 하나님의 선물되신 "예수"밖에 없음을

너무나 깊게 담고 있다.

 

이 예수님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셨는지?

그 값은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믿음의 세계요. 은혜와 진리의 세계이다.

 

사람은 어떤 세계를 각인하느냐에 따라서 그 신앙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모태신앙적인 이성적인 나를 완전히 부서버리고 초대교회의 신앙의 본질앞에서

신앙을 새롭게 세팅하고 계신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운 그 좁은 길을 주님은 걷게 하신다.

얼마나 값진 은혜를 받은 자인지 주님께 너무나 감사 드린다.

 

이렇게 예수앞에 살게 하시는 은혜

항상 나를 보면 내 머리속에 있는 예수를 바라봄이 아니라 내 밖에 계신 살아계신 예수앞에

주님의 음성을 귀 기울이는 양이 되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얼마나 하나님께서 날 사랑해서 오신 나의 예수님이 값이 얼마나 보배로운지 말로다 형용할 수 없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말없이 나를 대신해 피흘려 주신 나의 예수님

세상어느것보다 더 귀하신 나의 예수님...

 

오늘도 이렇게 성령님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예수님

주님께서 3월전과 이후가 무엇이 바꾸었는지 더 묵상하게 하는 것 같다.

 

나의 예수님의 절대값이 얼마나 막강한지

세상어떤 권세보다도 뛰어나신 세상 어떤 영광보다더 뛰어나신 나의 예수님

 

나의 영원한 참 포도나무가 되어주시는

내가 선택함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를 선택하셔서 예수신앙으로 살게 하신다.

 

오늘 하루도 분명히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하시는 주님

현구야 누가 너를 이끌고 있는지 아니?

현구야 내가 너를 이끌고 내가 너를 세우고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나를 보면 그 사람은 바보이다.

내 밖에 계신 하나님의 영원한 나의 선물이신 나의 예수님을 바라본다.

 

영원한 나의 대속자 영원한 나의 대리자되신 나의 참 포도나무되신 주님앞에 나아가며...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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